더욱 편리해진 사용자 경험, ‘LG V20’ UX 개발자 인터뷰

LG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LG V20’을 9월 29일 출시했습니다. 원음에 가까운 사운드, 광각렌즈를 장착한 듀얼 카메라 그리고 최신 ‘안드로이드 7.0 누가’ 적용, 세컨드 스크린 확장, 멀티미디어 기능 등 더욱 강력해진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UX 5.0+’로 돌아온 ‘LG V20’.

LG전자 MC연구소 UX실 UX개발자인 강신녀 선임연구원과 정주현 주임연구원을 만나 궁금했던 부분과 잘 알려지지 않은 유용한 사용자 경험(UX, User Experience) 개발 뒷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 ‘LG V20’ UX 개발자 인터뷰 –  강신녀 선임, 정주현 주임

 ‘LG V20’ UX 개발자 인터뷰 – 강신녀 선임, 정주현 주임

l LG전자 MC연구소 UX실 강신녀 선임연구원, 정주현 주임연구원

Q1. ‘LG V20’의 UX는 기존과 어떤 차이가 있나요?

‘LG V20’와 일반 스마트폰과 가장 큰 차별성은 멀티미디어, 안드로이드 7.0 누가(Nougat) 그리고 세컨드 스크린입니다.

V20 UX

Q2. ‘LG V20’로 녹음할 때 전문가 오디오에서 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나요?

스튜디오 모드_MR과 보이스의 볼륨을 각각 조절하여 밸런스 맞는 음원으로 편집

원음에 가까운 사운드 재생이 가능한 LG V20 화면을 손가락으로 터치하는 장면

‘LG V20’의 오디오를 컨트롤하는 고음질 녹음 앱은 하이엔드 오디오에서 많이 사용하는 화면을 적용했습니다. LCF(Low Cut Filter) 기능으로 녹음 중 잡음 걸러내거나 LMT(Limiter) 기능으로 갑작스럽게 발생한 큰 소리의 왜곡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Q3. 안드로이드 최신 누가(Nougat) OS를 세계 최초로 적용한 ‘LG V20’에서 추천하고 싶은 UX는?

화면 전환 단축키

‘LG V20’에는 안드로이드 최신 OS 누가(Nougat)를 최초 적용해 다른 스마트폰들에서는 볼 수 없는 기능이 많습니다. 예를 들면 PC의 ‘Alt+Tab’ 기능처럼 사용하던 화면을 쉽게 전환해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LG V20’에는 ‘퀵 스위치’ 기능을 적용해 Overview(□) 버튼을 가볍게 두 번 터치하면 현재 사용하는 앱과 바로 전에 사용하던 앱을 쉽게 전환할 수 있습니다.

보통 스마트폰으로 텍스트 사이즈는 조절 가능하지만 누가(Nougat)를 적용한 ‘LG V20’로는 화면 전체(앱과 글자)의 크기를 원하는대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내가 보는 화면을 옆 사람에게 노출하고 싶지 않다면 사이즈를 줄이고, 글씨가 잘 보이지 않는다면 앱과 글자를 확대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LG V20에서는 다중언어를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로 설정을 했다면 해당 웹을 설정한 언어에 따라 우선순위에 따라 볼 수 있게 됩니다.

웹서핑을 하다 보면 다중언어를 지원되지 않아 볼 수 없는 경우가 있는데요. 예를 들면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로 설정했다면 해당 웹을 설정한 언어의 우선 순위에 따라 볼 수 있습니다.

알림 메세지를 길게 우측으로 밀면 없어지지만 살짝 밀면 설정 기능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때 수신 여부에 대한 설정을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답니다. 기존에는 길게 눌러 사용하던 것보다 빨라서 편해졌습니다.

스마트폰으로 각종 알림 메세지를 받다보면 때로는 받고 싶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 때는 일괄패널기능으로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알림메세지를 길게 우측으로 밀면 사라지지만 살짝 밀면 나오는 설정 메뉴를 통해 간단하게 수신 여부 설정을 할 수 있답니다. 기존에 길게 눌러 사용하던 것보다 편리해졌습니다.

Q4. ‘멀티 윈도우’ 기능은 어떨 때 유용한가요?

인앱스는 원하는 검색어를 폰에 설치된 앱에서 찾을 수 있도록 제공하는 기능입니다.

‘LG V20’에서는 ‘멀티 윈도우’를 지원하는 앱의 수가 훨씬 많아졌습니다. G플렉스부터 선보이던 ‘멀티 윈도우’ 기능은 대화면 스마트폰에서 적합한 기능입니다. 화면을 분할해서 서로 다른 앱을 구동해 사용할 수 있죠. 한쪽에서는 웹서핑을 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동영상을 볼 수 있어 상당히 유용합니다.

또한 동영상을 보다가 페이스북으로 변경하고 싶을 때도 앱 종료 아이콘을 추가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을 하였습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앱들이 멀티윈도우로 사용할 수 있는지 여부를 멀티윈도우 아이콘으로 쉽게 구별을 할 수 있습니다. 멀티태스킹 기능에 종료 버튼을 추가해 더욱 쉽게 멀티태스킹을 끝낼 수 있도록 했습니다.

Q5. 전작인 ‘LG V10’에 비해 세컨드 스크린이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

알림 펼쳐 보기_세컨드 스크린에서 알림 내용을 확인하고 바로 답장

‘세컨드 스크린’은 하나의 디스플레이를 두 개의 독립된 화면처럼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LG V10’에서 제공한 날씨를 없애고 밝기를 약 두 배 높였으며, 날짜와 시간 등의 글자 크기는 최고 50% 키워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LG V10’에서 지적된 빛샘문제를 개선했을 뿐만 아니라 원하는 시간에 세컨드스크린을 켜고 끌 수 있는 설정도 추가했습니다.

동영상을 보거나 웹서핑을 하는 중에 메시지가 오면 짜증이 날 때가 있는데요. ‘LG V20’의 세컨드 스크린 기능을 활용하면 화면 전체를 가리지 않고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장 대답할 필요가 없다면 닫을 수 있고 급하다면 세컨드 스크린의 확장 기능으로 바로 답변할 수 있어요.

Q6. ‘인앱스’ 지원으로 스마트폰 검색에서 어떤 변화를 예상하고 있나요?

In Apps_메시지, 이메일 등 앱 내의 콘텐츠까지 한 번에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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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20’는 구글의 새로운 검색 기능인 ‘인앱스’를 지원합니다. 인앱스로 스마트폰에 설치한 앱의 콘텐츠를 통합 검색할 수 있습니다. 다시말해 앱 이름, 주소록, 메시지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유투브 등 인앱스를 지원하는 앱에서도 검색어와 관련된 내용을 손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Q7. ‘LG V20’ 초기 배경화면의 시그니처를 변경할 수 있나요?

‘LG V20’에서는 서명의 첫 글자를 가져오는 시그니처 월페이퍼 기능은 자신의 서명을 입력하면 세컨드 스크린에 표시되고 동시에 초기화면에 첫 글자를 보여 줍니다. 예를 들면 제 닉네임인 ‘Pingu’를 입력하면 세컨드스크린에 ‘Pingu’가 보이면서 초기화면에는 ‘P’자가 나타나게 되죠.

LG V20에서는 서명의 첫 글자를 가져오는 시그니처 월페이퍼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그니처 월페이퍼 기능으로 연인간에 상대의 영문이름 첫 글자를 서로 바꿔서 입력하는 재미를 즐길 수 있죠. 너무 오글오글거리나요 ㅋㅋ

‘LG V20’ UX 개발자 인터뷰로 안드로이드 7.0 누가 OS를 세계 최초로 적용하면서 다른 스마트폰에서는 없는 유익한 기능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기능들이 더욱 편리하게 변신한 ‘LG V20’의 매력에 푸욱 빠지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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