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부푼 기대를 안고 입사했던 신입사원 시절을 기억하시나요? 갓 학교를 졸업하고 치열한 경쟁을 뚫고 들어온 회사. 가슴 속에 큰 꿈을 하나씩 간직한 채 회사에 대한 기대가 컸겠죠? 2011년 신입 사원 교육과정에서 제가 만난 LG전자 신입사원들도 앞으로의 회사 생활에 대한 기대에 잔뜩 부풀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LG전자 신입사원 교육과정 중에 아주 특별한 체험이 기다리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무엇인지 저랑 함께 알아보실까요?

 

‘어떤 봉사 활동을 하면 내가 더 잘 할 수 있을까?’
 
러닝센터에 입소한 첫 날 신입사원들의 고민이 시작됩니다. 바로 다음날 있을 자원봉사활동 기관을 선택하는 일 때문입니다. 평택노인전문요양원, 애향 아동복지센터, 늘푸른요양원, 야곱의 집 등 LG전자와 자매 결연이 맺어진 요양원 중에서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활동을 선택해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어르신과 이야기하며 어깨를 주물러드리기도 하고, 아이들과 놀이터에서 놀아주기도 하고, 장애인들과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드는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LG전자 신입사원들은 2011년 10월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을 이해하고 몸소 실천하기 위해 신입사원 교육과정 중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봉사하며 배우는 LG전자 신입사원의 하루!

 

이튿날 오후. 자원봉사 활동기관을 선택한 신입사원들이 대강당에 모두 모였습니다. 어떤 활동을 할지 궁금하기도 하고, 시설에 계신 어르신이나 아이들이 좋아할지 내심 걱정이 되는지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 보였습니다. 봉사하며 배우는 LG전자 신입사원들의 하루! 여러분도 함께 가보실까요?^^

 

13:00   아는 만큼 보인다!
 

강의 현장

 
자원봉사 활동은 그냥 몸만 있으면 된다구요?! 아니죠!! 자원봉사 활동도 사전교육 및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더욱 알차고 의미있는 활동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왜 자원봉사 활동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하나하나 알고 간다면 같은 시간에 더 큰 보람을 느낄 수 있겠죠?

 

14:00  신입사원들의 도움이 필요한 곳으로 출바~~~~~알!!!
 

신입사원 봉사단 사진

 

‘내가 활동할 기관은 어떤 곳일까?’, ‘어르신들께서 좋아하실까?’ 이런 저런 걱정을 하다보니 어느새 오늘 활동할 기관에 도착!! 다시 한 번 마음을 가다듬고 봉사활동을 시작합니다.

 

15:00  내가 가진 것을 나누는 아름다운 시간
 

신입사원 봉사 현장 신입사원 봉사 현장
신입사원 봉사 현장

신입사원 봉사 현장

 

17:00  돌려받는 나눔 자원봉사 

 

중국 속담에 ‘꽃을 건넨 손에는 향기가 남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봉사활동이나 기부는 내가 가진 것을 다른 사람에게 나눠주는 어쩌면 조금은 어려운 일일 수 있지만, 사실은 나에게 돌아오는 것이 더 많은 활동입니다. 눈에 보이는 꽃은 다른 이에게 나눠주었지만, 손에 남아있는 향기의 여운은 더욱 길고 값진 것이 아닐까요?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신입사원들도 짧은 봉사활동 속에서 많은 것을 얻고 돌아갈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봉사활동에 참여한 신입사원의 소감 한마디를

들어보실까요?

 

서인혜 사원 사진

평택시 노인전문요양원으로 봉사활동을 다녀오며 우리 이웃에게 물질적인 도움 뿐만 아니라 일손이 얼마나 많이 필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아마 이번 활동이 아니었다면 평생 모를 뻔 했습니다. 타의적이라도 꼭 한번 봉사 활동에 참여해 보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번 활동을 계기로 저희 팀 신입사원은 분기에 한번이라도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나가기로 했습니다.
– 322기 LG전자 CTO 소속 서인혜 사원

 

지도 선배의 한마디!!

대졸 신입사원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면서 제가 신입사원 교육을 받던 시절이 생각났습니다. 예전에는 없던 자원봉사 활동이 교육 프로그램에 추가되면서 활동적이면서 보람있고 의미있었던 시간이 되었습니다.
– LG전자 HE사업본부 소속 최정우 주임연구원

 

짧은 신입사원 교육과정 중에 참여한 자원봉사 활동이었지만, 앞으로 이들이 일상으로 돌아가 자원봉사 활동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봉사 활동을 할 수 있는 동기 부여가 되었습니다. 일을 잘 하기 위한 교육도 중요하지만,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몸소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는 교육 또한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신입사원들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2012년에도 신입사원들의 봉사하며 배우는 특별한 하루는 계속 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작은 관심과 나눔실천은 소외된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박정현 사원 사진

Writer(guest) 

박정현 사원은 박정현 사원은 CSR팀에서 사회공헌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람들의 힘’을 믿고 있으며, LG전자 임직원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위해 Life’s Good 봉사단, Life’s Good Day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