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날씨를 시샘하듯 비바람이 몰아치던 4월 28일 저녁. 저는 29일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신작 영화 <아이언맨 2> 시사회 참관을 위해 용산CGV를 찾았습니다. 이번 4월 더 블로거(The BLOGer)정기 모임은 그동안 딱딱했던 신제품이나 기술 소개에서 벗어나 보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문화 생활도 즐기고 블로거들간의 관계를 돈독히 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습니다. 용산 CGV에 들어서니 웅장한 실내와 사이버틱한 조명이 마치 제가 ‘아이언맨’의 연구실에 들어온 듯한 느낌이더군요.

아이언맨 2 시사회 현장
이번 시사회는 LG전자 맥스(MAXX)폰과 <아이언맨 2>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게 되어 The BLOGer분들을 초청할 수 있었습니다. 영화관 부스 한편에는 맥스(MAXX)폰의 전시 부스가 마련되어 있었는데, 많은 분들이 도우미의 소개에 관심을 보이면서 설명에 열심히 귀 기울이는 모습을 보니 요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맥스(MAXX)의 인기를 짐작해볼 수 있었습니다.  
영화티켓과 휴대폰 사진
시사회 현장
약속 시간이 다가오자 <아이언맨 2>에 대한 흥분과 기대감을 안고 자그니, 에코 등 반가운 The BLOGer들이 하나둘씩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언맨 2>에 대해 ‘전편보다 나은 속편은 없다.’란 속설을 깰 것인가에 대한 열띤 토론도 하고, 여기저기 현장 사진을 찍느라 분주한 모습이었습니다. 자그니님은 맥스폰 홍보 모델과 사진 촬영을 하는 행운도 누렸다죠 ㅋㅋㅋ 

영화 상영 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가벼운 샌드위치와 음료로 허기를 채우며 설레는 마음을 안고 상영관으로 향했습니다. 시사회가 진행된 상영관이 마치 The BLOGer를 위한 전용관인 듯, 앞자리에 다같이 앉아 영화를 관람하기 시작했습니다.
영화관 입구 사진
초반부터 아이언맨의 멋진 등장 이후 로봇 군단들의 대거 전투씬까지 화려한 액션과 다양한 볼거리로 잠시도 한눈을 팔 수 없는 두시간이었습니다.(자세한 얘기는 스포일러가 되므로 이정도 ^^;)
두말할 것 없는 우리의 영웅 아이언맨 역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도발적 매력의 비밀 요원역의 스칼렛 요한슨, 사랑스럽고 지적인 매력의 비서이자 CEO로 분한 기네스 펠트로, 개성 넘치는 악당 위플래시 역의 미키 루크까지. <아이언맨 2>는 역시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ㅋㅋ 특히 남녀를 불문하고 스칼렛 요한슨의 포스에 열광하더군요 ^^ 

이미 LG전자 북미지역본부는 지난 3월 <CTIA 2010>에서 ‘아이언맨 2’와 공동마케팅(관련 포스팅:CTIA 와이어리스 2010에서 눈길을 끈 LG휴대폰)을 통해 LG휴대폰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활동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영화를 보던 중 LG의 로고와 휴대폰이 눈 앞으로 스쳐 지나가는 장면도 있었는데, The BLOGer와 운영진의 예리한 눈에 포착되었습니다. 비롯 ‘찰나’의 순간이었지만, 그순간 얼마나 뿌듯함과 자부심이 느껴지던지요~
모델 사진
영화가 끝나고, 근처 조용한 카페에서 시원한 맥주와 매콤달콤한 떡볶이를 안주삼아 영화의 여흥을 이어나갔는데요, 지난 한 달 동안의 The BLOGer 활동, 앞으로 운영진에 바라는 점에 대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The BLOGer들은 이번 <아이언맨 2> 시사회를 겸한 4월 정기모임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보였으며, 앞으로도 많은 블로거들이 이런 행사에 보다 자주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으면 하는 바램을 드러내더군요~ 5월에도 깜짝 번개 모임 이벤트도 구상하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주시고 The BLOGer들의 활약상도 계속 지켜봐 주세요~^^


장준규 대리 사진

Writer 
장준규 대리(노말쥐포)는 LG전자 홍보팀에서 디지털 PR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온라인에서 LG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커뮤니케이션에 관심이 많다. 특히, 영화, 음악, 여행에 열광하며 다양한 블로거들과 관심사를 공유하고 싶은 희망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