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절정을 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혼자 맞이하는 여름은 너무 외롭겠죠? 부러우면 지는 거다!! 올여름만큼은 우리 LG전자 AE본부에서는 직원들이 좀 더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길 바라는 마음에서 싱글남 직원과 경남 거주 미혼 여성과의 커플 메이킹 이벤트를 마련했는데요, 두근두근 설레는 현장 속으로 저와 같이 들어가 보시죠.
 

두근두근 커플 메이킹 현장

2.5대 1의 높은 소개팅 경쟁률을 뚫어라!

 

이번 이벤트는 AE사업본부 사업본부장이신 노환용 사장과 신입 사원의 간담회 자리에서, 수도권과의 거리 차이로 외롭고 힘든 마음을 창원 지역 맞춤(?) 여자 친구를 통해 마음도 달래고 일도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한 신입사원의 애교 섞인 제안에 의해 탄생했습니다. 2주 간의 접수 기간 동안 80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렸는데요, 진정성 어린 자기 소개 자료를 검토한 후 최종적으로 31명의 대상자를 엄격히(!) 선발했답니다.  
미팅 당일 현장에서는 행사 시작에 앞서 참석자의 상사, 선배, 후배 등 주변 지인들의 인터뷰 영상이 상영되었는데요, 특히, 독신자 기숙사 사감의 빨리 커플 돼서 한 달 안에 기숙사 방을 빼라는 애정이 어린 협박 덕분에 어색했던 분위기가 확 풀렸다고 하네요 ^^
 

두근두근 커플 메이킹 현장

  

부끄부끄 스킨십 게임~
커플 메이킹 이벤트에 있어 빠지지 않는 것이 어색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하는 게임이겠죠?  10명씩 테이블에 둘러앉아 짧은 자기소개 이후 참가자들은 서로의 손을 부여잡고, 구두 끝을 맞대며 즐거운 게임 시간을 즐겼답니다. 처음에는 마주보는 것조차 부끄러워하던 참가자들은 승부욕과 분위기에 취하면서 물리적 거리와 함께 마음의 벽 또한 허물어지는 걸 볼 수 있었답니다.

두근두근 커플 메이킹 현장

두근두근 커플 메이킹 현장

두근두근 나의 반쪽은 어디에?

드디어 커플 결정의 시간!! 참가자들은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호감을 표시할 수 있는 커플 매칭 카드와 자신의 사진과 장점을 어필한 프로필 쇼 타임을 이용해 최종구애 작전을 펼쳤답니다. 대학 지원할 때보다 더 숨 막히는 눈치 지원과 소신 지원이 난무한 가운데 31쌍의 참가자 중 총 14쌍의 커플이 탄생하였습니다. 회사 측에서는 이들 중 결혼에 골인하는 커플에게는 본부장님 전용 승용차를 웨딩카로 지원해주겠다는 적극적 지원 사격과 축하를 아끼지 않았는데요, 비록 이 자리에서는 마음에 엇갈렸지만 뒤풀이를 통해 더 많은 커플들이 탄생했다고 후문이에요. ^^


남자 사진


아쉬운 만남을 마무리하며…

미팅에 참가한 직원들은 회사에서 이런 즐거운 자리를 만들어 준 것이 정말 기분이 좋다는 말과 함께 비록 커플이 안되었지만 싱글 남녀들이 만나 이야기 나누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스트레스도 풀리고 즐거웠다 등 칭찬 일색의 반응이었습니다.

두근두근 커플 메이킹 현장

AE사업본부에서는 ‘Pride & Fun in AE’라는 슬로건 아래 즐거운 직장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데요, 이번 커플 메이킹 이벤트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커플 메이킹 2탄도 준비하고 있다고 저에게 살짝 귀띔을 해주었습니다. 2탄에서는 또 어떤 재미있는 일들이 벌어질지 그때 다시 인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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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Communicator)

이시내 사진이시내(a.k.a Jasmin)는 CAC연구소 기술전략그룹에서 연구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연구소 조직문화를 말랑말랑하게 만드는 CAC연구소의 ‘분위기 메이커’이자 연구원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과외 선생님’이기도 하다. 조금은 거칠게 들리는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하지만 부드러운 감성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