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009년부터 5년간 세계 최대 자동차 경주대회인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에 국내 최초 기업으로 공식 후원을 해 왔는데요.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대회로 꼽히는 F1 경기 관람을 위해 더 블로거(The BLOGer) 5기로 활동 중이신 다찌 님(www.dicagallery.com)이 LG 더 블로거 티켓 지원으로 대회 탐방을 다녀오셨습니다. 자, 그럼 지난해에 이번 두 번째로 관람하게 된 포뮬러원 코리안 그랑프리 스피드 넘치는 그 현장에 함께 가 보실까요?

<블로거의 기고는 본 블로그의 편집 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The Blogger’s View (47) 다찌

한층 발돋움한 ‘2011 F1 코리아그랑프리’ 탐방기

세계 3대 스포츠라 일컬어지는 F1. 2010년 첫 대회에 이어 2011년 두 번째로 우리나라 전남 영암에서 F1코리아그랑프리가 개최되었는데요, 저는 The BLOGer의 자격으로 LG전자의 티켓 지원을 받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F1코리아 그랑프리의 예선전(무려 그랜드 스탠드!)을 관람하는 행운을 거머쥐었습니다. 오전 경기부터 관람하기 위해 서울에서 새벽에 출발하는 새마을호 기차를 타고 도착한 목포역, 서두른 덕분에 아침 9시 첫 셔틀버스를 타고 영암 F1 그랑프리 경주장에 들어설 수 있었습니다.

F1 그랑프리 경주 현장

제가 배정받은 F1 티켓은 그랜드 스탠드 좌석으로 제일 전망이 좋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그랜드스탠드로 입장하기 바로 전 정면으로 제일 큰 부스, 바로 LG전자의 대형 부스였습니다. LG마크가 선명히 박힌 F1 모형 머신과 각종 LG전자의 IT제품을 구경하고 직접 시연도 할 수 있어 인기가 가장 높은 곳이었습니다.  

3D와 3D TV를 체험할 수 있는 LG부스 사진

F1 경기장 곳곳을 수놓은 LG 로고
 

2009년부터 한국 최초로 LG전자가 F1글로벌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는데요. 제가 관람한 2011 F1코리아그랑프리 여러 곳에서 LG전자의 마크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TV시청을 할 때도 랩타임 옆에 LG마크가 보일 정도였으니까요.

F1 경기장 곳곳을 수놓은 LG 로고 사진

제가 관람한 F1 경기는 토요일 예선전. 지난 해에 성적이 좋았던 레드불 레이싱팀의 드라이버 두 명이 모두 리타이어(탈락)하면서 충격에 빠졌던 영암 뻘이었는데요. 올해는 최연소 F1챔피언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어린 왕자’ 세바스찬 페텔과 맥라렌의 ‘검은 진주’ 해밀턴의 라이벌 구도가 펼쳐졌습니다. 예선전에서는 결국 해밀턴이 1등 랩타임을 기록, 결승전에서 첫 번째 그리드를 배정받았습니다. 그러나 하루 뒤에 펼쳐진 결승전에서는 2위로 출발한 세바스찬 페텔이 1위를 차지하면서 리타이어 했던 작년 기억을 잊고 2011 F1코리아그랑프리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레이싱 카 사진

한층 성숙해진 경기 진행 
 
작년 2010년 첫 F1 코리아그랑프리는 영상 서킷 시설에 대한 불만이 많았는데요, 1년 뒤 다시 찾은 현장은 상당히 많은 발전을 이룬 모습이었습니다. 군데군데 비포장이었던 도로는 아스팔트로 메웠고, 듬성듬성 흙 밭이던 서킷은 풀이 많이 자라나 제법 모양새를 잡았습니다. 서킷 주위의 음식점도 늘어나고 편의점도 새로 생겨 반가웠습니다. 

 

경기 사진

입장하며 퇴장하며 관람객들이 가장 불편을 느꼈던 꽉 막혔던 셔틀버스도 전용 차선을 도입해 질서정연하게 이동한 것도 좋았고요. 셔틀 버스 대수를 보니 그야말로 전남에 있는 모든 전세 버스를 동원한 듯한 규모더군요.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 이번 2011년 확연히 달라진 ‘F1 코리아 그랑프리’를 만든 1등 공신이었다고 평가합니다.

 

LG전자 로고 사진

LG전자 더 블로거로 활동한 덕분에 올해도 놓치지 않고 ‘F1 코리아 그랑프리’를 직접 관람할 수 있어서 정말 행운이었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LG전자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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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민 사진

The BLOGer

함영민의 디카갤러리
(www.dicagallery.com)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함영민은 여러곳을 돌아다니고 셔터를 누르고, 바람을 느끼고, 새로 나온 제품을 사용하고 사진찍고 글 쓰고 리뷰하고 다른 이들과 소통하는 것이 삶의 재미이자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