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말, 초등학교 입학생을 자녀로 둔 LG전자 HE사업본부 임직원들은 택배 상자를 하나씩 받았습니다. 이 상자 속에는 권희원 HE사업본부장의 입학 축하 카드와 초등학생용 학용품이 담겨 있었는데요. HE사업본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가정친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된 이벤트였습니다. 오늘은 선물을 받은 3백여 명의 임직원 중 한 가족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족 모두를 즐겁게 만든 선물
아이들 사진

안녕하세요. 저는 LG전자 HE사업본부에 근무하는 민성이 아빠입니다. 첫째 아들이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했는데, 첫째다 보니 이것 저것 신경쓰이는게 한 두 가지가 아니더군요. 입학 전 마지막 주말이 되자 우리 가족은 부산해졌습니다. 학교에서 미리 나눠준 안내문을 읽으며 입학 준비로 아내와 내가 정신없는 사이, 울리는 초인종 소리! 함께 거실에 있던 큰 아들이 총알처럼 현관문으로 뛰어가더군요. 그런데 “아빠! 나한테 온 거야! 근데 아빠 회사에서 왔어!”라면서 택배 상자를 하나 들고 왔습니다.

아들과 함께 상자를 열었더니 아이들 학용품과 사장님의 입학 축하 편지가 들어있었습니다. 그제야 얼마 전 회사에서 이벤트 신청을 한 게 떠올랐습니다. 점심을 먹고 나서 가벼운 마음에 신청했는데, 정말 이렇게 선물이 도착했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학용품을 하나하나 꺼내 보면서 신나하는 아들을 보니 딱히 한 것도 없는데 자랑스러운 아빠가 된 것 같았습니다.

아내와 저도 같이 살펴보았는데, 당장 필요한 학용품들이 오목조목 들어 있더군요. 한 가지 일을 덜어낸 기쁜 때문인지 아내도 아이 못지않게 즐거워 하더군요. 기분이 좋아진 아내가 “이참에 외식이나~~”하는 바람에 다 같이 외식도 즐겼는데요. “아빠 때문에!” “아냐, 아빠 회사 때문이야!” “그게 아빠 때문이지!”라는 행복한 말다툼도 했습니다. 소소한 이벤트였지만 덕분에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한 번 더 웃을 수 있는 추억거리를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감사 편지 사진

 

임직원 자녀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하여

올해 처음 실시 한 임직원 자녀 초등학교 입학 축하 이벤트는 앞으로도 매년 진행할 예정입니다.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다음에는 더 의미 있는 상품과 내용으로 준비할 예정입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자녀가 즐겁고 활기차게 학교 생활을 하는 것만큼 학부모에게 Life’s Good한 일은 없겠죠? 이런 훈훈한 이벤트 소식 자주 전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