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국내 최대 규모의 IT전시회인 ‘월드 IT 쇼(World IT Show) 2009’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월드 IT 쇼 2009’는 전 세계 30여개국 500여 개 업체가 참가했는데,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의 테마를 ‘당신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LG (LG, Enrich your Life)’로 내걸고 최신 휴대폰 제품과 LCD TV, PDP TV, 노트북, 홈씨어터, 모니터 등 다양한 IT 및 영상/음향 가전 제품 270여 종을 출품해 관람객을 맞고 있었습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월드 IT 쇼2009는 우리가 상상으로만 꿈꾸던 첨단 IT기술이 이제는 현실로 구현되는 것 같은 느낌을 주기로 충분했습니다. 특히 LG전자 부스에서는 해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여러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전시 첫 날부터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월드 IT 쇼 2009 현장
Mobile Zone

모바일 존에서는 국내 출시를 코앞에 두고 있는 아레나폰과 프라다폰 2가 관람객의 압도적인 관심을 끌었습니다. 특히, 벽면에 설치된 대형 터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아레나폰의 혁신적인 S클래스 UI를 직접 만지며 경험해 볼 수 있어 눈길을 끌었는데요. 빅뱅의 지드래곤과 대성의 동영상 설명을 들으며 아레나폰을 보고, 듣고, 직접 체험할 수 있어 관람객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습니다. 한편, 3세대 터치 와치폰과 세계최초의 투명폰, 800만화소 카메라폰인 ‘뷰티 스마트’ 도 국내 최초로 공개되어 관심을 모았습니다

월드 IT 쇼 2009 Mobile Zone 현장월드 IT 쇼 2009 Mobile Zone 현장
Eco Zone
올해 열린 월드 IT쇼는 첨단 기술 가운데 특히 ‘녹색 IT 기술’이 큰 화두였습니다. LG전자 부스에서는 ‘에코존(Eco Zone)’을 마련해 옥수수 전분을 이용해 외장을 만든 친환경 휴대 전화나, 기존 TV보다 최대 70%나 에너지 절감을 할 수 있는 최첨단 LED TV등 친환경 IT제품을 대거 전시했습니다. 에코존에 전시된 옥수수 전분으로 만들어진 쿠키폰 케이스는 한번 맛보고 싶은 충동이 들기도 했는데요. 재생지로 만든 휴대폰 포장지는 현재 쿠키폰 등에 실제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월드 IT 쇼 2009 Eco Zone 현장
LED TV Zone

LED TV Zone에서는 CES 혁신상을 수상한 직하방식의 24.8mm Wireless LED TV를 선보이고 있었는데요. 3360개의 FULL LED가 보이는 TV의 ‘속살’을 훤히 볼 수 있어 또 다른 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LED 발광 터치 패드와 진동 전원 버튼을 적용한 ‘엑스노트 P510 시리즈’를 비롯해 USB드라이브와 MP3기능을 결합한 ‘UP3’, USB메모리, 마이크로 SD카드 등 다양한 IT 제품과 홈씨어터(스칼렛, 샴페인2), 블루레이 플레이어 등 다양한 영상/음향 가전 제품도 선보였습니다.

월드 IT 쇼 2009 LED TV Zone 현장
그 밖의 전시장 풍경도 살짝 전해드립니다. 같은 층에 위치한 SK 텔레콤의 부스에서는 나무를 이용해 친환경 콘셉트로 꾸민 부스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휴대폰으로 자동차의 시동을 걸거나 원격으로 조작하는 모바일 서비스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KTF와 합병하여 새로 출범하는 KT 부스에서 처음 일반인에게 공개한 QOOK 부스가 시원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날, 안랩맨이 저희 The BLOG에 남겨주신 덧글을 보고, 안철수 연구소 부스로 달려가봤는데요~ 직접 만나 인사를 나누고 휴대폰이나 노트북에 붙이면 전자파가 차단된다는 골드 스티커를 받았습니다.^^  전시는 6월 20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으니 IT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얼른 달려가 보시기 바랍니다.

월드 IT 쇼 2009 현장
• 국문 홈페이지 > 홍보센터 > 전시회 > WIS 2009 
• 영문 홈페이지 > About LG > Media Center > Global Exhibitions 
• 플리커 전시회 현장 사진: LG전자 주요 출품 제품 @ 월드IT쇼 2009 (World IT Show 2009)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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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과장(그린데이)은 LG전자 홍보팀에서 온라인 PR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온라인상의 대화, 소셜 네트워킹에 관심이 많다. 2009년 3월, 새학기를 맞는 마음가짐으로 LG전자 블로그를 시작하는 그녀는 앞으로 블로고스피어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LG전자의 진심을 이야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