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미엄’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시간과 노력을 줄이거나 성과를 극대화하는 편의성이 곧 프리미엄이 된다는 뜻의 2020 트렌드 신조어인데요. 여러분들은 편리미엄을 얼마나 누리고 계신가요?

제가 이 단어를 보고 가장 먼저 떠오른 IT 제품은 ‘LG 그램’입니다. 가벼운 노트북에서 시작해 오래가는 경량 노트북, 대화면 경량 노트북까지 매년 혁신을 거듭하며 편의성을 쑥쑥 높여주고 있기 때문이죠.

그만큼 그램 신제품 소식은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데요. LG전자는 2020년형 LG 그램 라인업(17 / 15.6 / 14인치)을 공개했습니다. 수많은 매체와 인플루언서의 뜨거운 관심 속에 펼쳐진 ‘2020 그램 미디어 데이’ 현장을 저와 함께 가보시죠!


최초에서 최고까지…7번의 고강도 혁신 ‘완성도 높은 노트북’

‘2020 그램 미디어 데이’에서 가장 먼저 만난 건 그램의 탄생부터 현재까지의 변천사였습니다.

LG전자가 2014년 처음으로 1kg의 벽을 무너뜨린 980g 노트북 ‘LG 그램 13’을 출시하며 노트북 시장에 한 획을 그었던 것은 모두 기억하고 계실 텐데요. 무게는 그대로 화면은 더 커진 ‘LG 그램 14’ ‘LG 그램 15’ 등을 연달아 선보였죠.

LG 그램은 2017년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린 ‘올데이 그램’, 2018년 확장성을 높인 ‘올뉴 그램’ 등을 선보이며 무게뿐만 아니라 소비자 편의를 위해 다방면으로 진화를 거듭해 왔습니다. 그리고 2019년에는 17인치 대화면을 15.6인치 바디에 담아낸 ‘LG 그램 17’로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17인치 노트북’으로 월드 기네스북에도 등재됐습니다.

매년 쉬지 않고 혁신에 혁신을 더해온 LG 그램을 한눈에 보고 나니 신제품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졌습니다. 특히 2020년형 ‘LG 그램 17’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무척 궁금했는데요. 어떤 특징이 있는지 자세하게 살펴볼까요?


콤팩트의 정석을 보여준 2020년형 ‘LG 그램 17’

2020년형 ‘LG 그램 17’은 시원한 화면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화면 비율은 16:10으로 16:9보다 더 많은 정보를 한눈에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화질 역시 WQXGA 해상도로 기존 Full HD보다 2배 더 선명한 화질을 자랑했죠.

여기에 히든힌지를 적용해 15.6인치 노트북 크기였던 전작과 대비해 세로 크기가 3mm 더 줄었습니다. 크기는 더 줄었지만, 노트북을 여는 순간 17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이용할 수 있는 반전이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디자인도 훨씬 완벽해진 모습이죠?

노트북 바디 크기를 줄이기 위해 3열 숫자 키패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020년형 ‘LG 그램 17’은 데스크탑 키보드와 동일한 4열 숫자 키패드를 탑재해 편의성을 확 높였는데요. 엔터키, 백스페이스키의 크기를 늘려 사용자의 오타율을 낮춰주는 점도 센스 넘치네요.

LG전자가 소비자 니즈를 섬세하고 꼼꼼히 확인해 제품 개발에 반영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실제로 만나본 2020년형 ‘LG 그램 17’은 낄 땐 끼고 빠질 땐 빠질 줄 아는 ‘낄끼빠빠’의 정석을 보여준다고 해야 할까요? 휴대성과 편의성을 제대로 갖춘 노트북이죠.


인텔 10세대 아이스레이크부터 UFS 카드 슬롯까지 ‘새로운 그램’

하지만 이 정도로 새로운 그램이라고 말하기에는 아직 이릅니다.

신제품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2020년형 ‘LG 그램 17’을 보다 자세히 알아볼 수 있었는데요. 최신 인텔 10세대 프로세서 아이스레이크를 탑재해 게임이나 그래픽 작업 등 다양한 환경에서 높은 성능을 자랑합니다.

배터리는 기존보다 약 11% 용량이 늘어나 그램 역사상 가장 큰 80Wh 대용량 배터리를 채택했는데요. 대용량 배터리로 오랜 시간 작업 가능한 점은 그램의 또 다른 시그니처라고 볼 수 있습니다. 팬 사이즈를 늘린 새로운 쿨링 시스템으로 발열 성능을 15% 가량 개선해 노트북 수명 걱정도 한 스푼 더 덜어냈죠.

또한 NVMe SSD를 채택해 로딩이 잦은 프로그램을 구동할 때도 빠른 속도를 만날 수 있고요. 메모리는 DDR4 2400MHz에서 3200MHz로 향상돼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고사양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죠. 저장 장치의 경우 듀얼 슬롯 설계로 추가 저장장치를 장착할 수 있어 확장성까지 놓치지 않았습니다.

2020년형 ‘LG 그램 17’은 다른 기기와의 연결성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썬더볼트3를 지원하는 USB-C 타입 단자와 UFS카드 슬롯 등이 있어 채택해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죠.

노트북으로 빔 프로젝터나 TV를 연결해 사용할 때가 많은데요. HDMI 2.0을 지원해 4K 60Hz 고해상도 영상도 스트리밍할 수 있습니다.

LG 그램의 자랑 밀스펙도 그냥 넘어갈 수 없죠? 이번 신제품에서도 밀리터리 스펙(MIL-STD-810G)을 만족할 만큼 내구성을 갖췄습니다.

혁신을 넘어 완벽한 성능과 휴대성을 갖춘 2020년형 ‘LG 그램 17’! 노트북계의 엄친아라고 할 정도로 넘사벽에 가까운 완성도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 2020년에도 국내 노트북 시장을 이끌어 갈 LG 그램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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