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지난해 IFA 전시 현장 소식(2009/09/04 – 사진으로 본 IFA 전시회의 뜨거운 현장 스케치)을 전해 드린데 이어 올해는 미국의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10’ 현장에 와 있습니다. 화려한 네온사인과 형형색색의 호텔은 ‘내가 드디어 라스베가스에 도착했구나!’ 하는 실감을 하게 해주었고, 사막 특유의 건조하지만 쾌청한 날씨는 장시간 비행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CES 2010 현장
사진 출처: CES 공식 플리커 http://www.flickr.com/photos/internationalces

오픈 첫날,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만큼 로이터, 블룸버그, 파이낸셜 타임즈 등의 글로벌 미디어는 물론, 세계 각국에서 방문한 미디어들의 인터뷰가 쇄도하고 있면서 본격적인 취재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LG 역시 밀려드는 인터뷰 요청에 기쁜 비명을 지르고 있고, 덩달아 저 역시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CES 2010 현장이른 아침부터 행사장 밖에는 수많은 관광객을 실어 나르는 대형버스와 택시 그리고 밀려드는 인파로 행사 개막일의 들뜨고 흥분된 분위기를 쉽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개막을 알리는 10시가 되자 행사장 입구에서 장사진을 치고 있던 인파들이 한꺼번에 쏟아지면서 화려한 축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관람객들은 부스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사진 찍느라 여념이 없었고, 호기심을 참지 못해 연방 질문을 하는 사람들과 웅장한 스케일에 입을 다물지 못하는 이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어제 전해 드린 바와 같이(2010/01/07 – CES에서 첫 선을 보인 6.9mm 울트라슬림 LED LCD TV), ‘LG 글로벌 프레스 콘퍼런스’에는 수많은 미디어가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끝이 보이지도 않는 줄을 기다렸고, 자리가 부족해 서서 참관하거나 안타깝게 입장을 못한 이들도 상당했답니다.

LED LCD TV를 관람하는 사진
LG전자의 480Hz LED LCD TV를 관람 하고 있는 남용 부회장

이번 CES 2010의 테마가 ‘Innovation’이었던만큼 LG의 혁신적인 제품이 대거 전시되었는데요, 특히, 인피니아(INFINIA) TV와 3D TV, 그리고 6.9mm 두께의 울트라 슬림 LED TV에 대한 일반 관람객의 관심과 각종 미디어의 취재 열기가 매우 뜨거웠습니다.

3D TV 체험 모습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한 또 다른 하나는 부스 한편에 마련된 3D TV 체험관과 네트워크 모니터 부스였는데요, 사람들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별도 장소를 마련해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에게 LG전자의 기술력을 몸으로 느끼게 하였습니다.

3D TV 체험 모습
특히, 3D 영상 구현이 가능한 Full HD Single 3D 프로젝터 체험관을 별도로 마련해 마치 극장과 같은 분위기에서 영상을 체험할 있어서 관람객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며 참여했습니다. 또한, 프리미엄 스피커 체험관에서는 최신 LG 스피커를 설치하여 집에서 클래식을 듣는 듯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부스 투어로 지친 관람객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쉼터를 만들어 준 것도 이채로웠다는 평가입니다.
부스 내에 또다른 작은 부스를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얻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역시 고객 사랑을 실천하는 LG입니다. (^^)

CES 2010 현장
현지시각으로 7일 오후 4시 30분에는 또 하나의 깜짝 놀랄만한 발표가 있었는데요, 바로 인텔과 LG의 멋진 만남이었습니다. LG전자가 인텔과 차세대 휴대용 인터넷 기기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맺은 인텔의 칩셋인 ‘무어스타운’을 탑재한 첫 스마트폰(모델명 LG GW990)을 인텔의 최고경영자(CEO) 폴 오텔리니 사장이 직접 시연하면서 공개한 것입니다. 이 제품은 4.8인치 1024×480급 고해상도 풀터치 스크린으로 운영체제(OS)로 리눅스 기반 모블린 2.1을 채택해 최적의 인터넷 사용환경을 제공하며, 올해 상용화가 예상되는 4세대 이동통신서비스인 LTE(Long Term Evolution)를 탑재할 계획이라고 하니 많은 기대를 바랍니다.

CES 2010 설명 현장
이처럼 올해 CES 전시에서 눈과 귀가 먼저 즐거워지는 화려한 영상과 음향의 구현 수준을 직접 본 사람들은 이제 LG의 기술력과 디자인이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기업을 넘어섰다는 데에 모두 공감하는 분위기였습니다.

CES는 관람객만 10만이 넘는 세계 최대의 가전 전시회답게 각국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이곳 라스베가스에서 세계 최고 기술력을 자랑하는 다양한 업체들의 최신 제품들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인 것이 확실한 것 같습니다. 누구나 참가하고 싶어하는 바로 그 전시회에 참가해 LG의 제품을 홍보하는데 일조할 수 있어 무한한 자부심을 느끼며, 내년에도 더욱 혁신적인 제품으로 이 블로그에 글을 올릴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이상 라스베이거스의 잠 못드는 밤이었습니다.

아! 더 블로그에서 소개한 적이 있는 캐나다 법인의 프랭크 리(2009/05/15 – 캐나다 기부 모금 파티에 등장한 LG와치폰)가 CES에서 동영상 중계를 하며 종횡무진 활약중입니다. 한번 보실까요?
  LG CES 2010 – TV Ov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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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7 – CES에서 첫 선을 보인 6.9mm 울트라슬림 LED LCD TV
2010/01/08 – 사진으로 본 CES 개막 첫 날의 화려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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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규 대리 사진Writer(g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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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규 대리는 LG전자 홍보팀에서 해외 PR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글로벌 미디어에 LG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홍보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 홍보팀 황준경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