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환경을 위한 글로벌 기업 정상회의인 B4E(Business for the Environment : Global summit 2010) 소식은 지난번 하루키드(2010/04/26 – 미래 환경 글로벌 정상이 총출동한 B4E 현장을 다녀와서)님의 포스팅을 통해 만나보셨죠? 오늘은 B4E행사 기간동안 제가 참여했던 LG전자 친환경 제품 전시 참가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자~ 그럼 LG전자 친환경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었던, 3D로 만난 카메론 아저씨보다 더 생생했던 전시 부스로 고고~씽~

화상회의 하는 모습
생생한 화상회의 연사로 참여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

 

그린을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LG 제품들세계 최대의 환경 국제회의인 만큼, 전 세계 환경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두 모였습니다. LG전자 역시 이번 회의에 전략적 파트너로 참여하였고, 남용 부회장을 비롯한 여러 임원이 각종 발표와 패널 토론 등에도 적극 참여하였습니다. 아일랜드의 화산재로 부득이하게 한국행 비행기에 오르지 못한 인사들이 화상 회의를 통해 참여, 함께 토론을 벌이는 진풍경도 펼쳐졌습니다. 물론 LG전자의 INFINIA가 화상 회의를 지원하고, LG 휴대폰 맥스(MAXX)가 트위터 현장중계를 도왔답니다. (^^;;)

LG 전시 부스 작업중인 현장 이미지 슬라이드
LG전자의 BI인 Red Ribbon으로 콘셉트를 잡은 LG전자 친환경 전시관의 준비과정
무엇보다 이번 B4E에서는 LG전자의 생활 속 Green Technology를 정보 통신 기술, 에너지 효율, 신재생 에너지, 스마트 그리드, 4분야로 나누어 체험할 수 있는 전시관을 따로 마련했는데요. 그린을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LG 제품들을 지금부터 소개하겠습니다.친환경 제품 소개 현장
정보통신 기술이 집결되는 휴대폰 제품들

휴대폰 사진

메탄올로 충전되는 Fuel Cell Phone, 태양광으로 충전할 수 있는 POP폰은 히트 전시품이었습니다. 휴대폰 케이스의 30%를 재생 플라스틱으로 사용한 Remarq™는 화장품의 콤팩트 파우더가 디자인 모티브였다던데, 역시나 여성들에게 인기가 좋았습니다. 특히 블링블링한 컬러가 눈길을 끌었고, 기본 애플리케이션으로 내장된 탄소 계산기도 인기가 높았습니다.

팝폰 제품 사진
배터리 커버로 태양광 충전이 가능하면서도 슬림한 디자인의 팝(POP)폰
동글한 디자인의 휴대폰 제품 사진
화려한 컬러, 동글동글한 디자인, 재생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QWERTY 자판의 Remarq™폰

LED를 빼곤 에너지 효율을 말할 수 없다!

LED LCD TV 제품 사진플래트론의 LED 모니터 E2350V는 미국 규격 안전 기관인 UL에서 세계 최초로 SPC(Sustainable Product Certification) 인증을 받은 친환경 제품으로 이번 전시에 등장했습니다.

LG의 LED가 어떻게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 시키는지 보여 드리기 위해 속까지 열어 보였다는 사실! LED를 모듈화한 백라이트유닛(BLU)인 ‘IOP BLU’가 통째로 전시장에 등장한 것이지요. IOP BLU를 적용하면 슬림한 제품 디자인이 가능하고, 부분적인 명도 조절이 가능해서 TV 명암이 뚜렷한 것은 물론 전력 소모도 월등히 낮아집니다. 이런 친환경성을 높게 평가받아 지난 1월 개최된 미국의 CES에서 Eco-Design and Sustainable Technology 상까지 수상했습니다.신재생 에너지로 불리는 태양광 분야
너지로 불리는 태양광 모습
사진 속의 커다란 판들이 햇빛을 이용해 전기를 만들어내는 단결정, 다결정의 솔라 모듈(Solar modue)입니다. 보통 지붕 위에 설치되는데, 이것을 실물 크기로 전시하여 관람객들은 만져보기도 하고, 크기를 재거나 색을 비교해보기도 했습니다. 태양광 발전에 대한 관심을 뜨겁게(^^) 느껴진 현장이었습니다.

최근 핫 이슈로 떠오른 지능형 전력망, 스마트 그리드
스마트 그리드 모형 사진
이번 전시에서는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한 지능형 전력망인 스마트 그리드(Smart Gride)도 선보였는데요. 스마트 그리드란, 전력 산업과 IT 기술을 결합해 공급자와 소비자 간에 양방향으로 실시간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시키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스마트 그리드가 구현되면 태양광은 물론 풍력이나 지열 등 신재생 에너지 이용할 수 있고 스마트 서버를 통해 편리하게 가전제품의 에너지 사용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전시장에서는 집과 동일한 모형을 등장시켜 집과 차, 발전기와 운영센터가 어떻게 스마트 그리드를 구현하는지 쉽게 설명해주었습니다. 저는 아직도 이 멋진(대체 방이 몇 개야~) 집 앞에서 버튼을 눌러보며 보고, 듣고, 만지기를 쉬지 않던 ‘B4E Youth’ 학생들의 눈망울이 잊히지 않습니다. 아, 이런 집을 짓고 싶으니 꼭 자료를 보내달라던 인도의 아저씨도요.^^;

친환경 소재로 마감한 전시장 부스 사진
초고단열 진공 유리와 친환경 소재로 마감한 전시장 부스

이 밖에도 눈에 보이진 않겠지만, 전시장 자체에도 환경을 위한 작은 배려를 하였습니다. LG 하우시스의 단열 효과를 높인 진공유리를 사용하고, 옥수수가 주 성분인 Bio PSA Film 소재와 Eco Tile을 활용하여 부스 내 친환경 소재 사용을 늘렸습니다.

지금까지 세계가 한자리에 모여 지구를 위한, 혹은 우리 모두를 위한 고민을 했던 2010년 지구의 날, B4E에서 만난 친환경 기업 LG전자였습니다.

요헨 자이츠와 관람객 사진
PUMA 회장인 요헨 자이츠(Jochen Zeitz)와 사진을 찍는다며 무지 기뻐하던 고등학생 참관객(@Meredith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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