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은 우리 세대에게는 그야말로 미남의 대명사요, 흔들림없는 스타이다.1972년 서울에서 태어나 1992년 MBC-TV 공채 탤런트 21기로 데뷔, 1993년 동 방송사의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의 주연을 맡으며 청소년 하이틴 스타로 떠올랐고, ‘마지막 승부’에서 심은하와 출현해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이후 수많은 드라마의 주연 자리를 거쳐 스크린으로 진출해 2001년 곽경택 감독 작 <친구>, 2002년 김기덕 감독 작 <해안선>, 2003년 강제규 감독 작 <태극기 휘날리며> 등을 통해 영화 배우로서의 그릇을 넓혀왔다. 2010년에는 그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인 <워리워스 웨이 The Warrior’s Way>가 개봉하면서 이제 그는 브라운관의 스타에서, 스크린의 스타로, 아시아 한류 스타에서, 전 세계인들을 향해 말을 거는 ‘배우’로 그 영역을 점차 확대해 가고 있다 

장동건은 성실하고 겸손한 태도로 광고주가 선호하는 모델 1순위로 꼽힌다고 한다. LG와 CYON 초기 런칭 광고로 인연을 맺은 이래 최근 LG 트롬 스타일러 광고
(관련 포스팅: 2010/12/29 – 장동건, 고소영 커플과 함께한 스타일러 광고 촬영 뒷이야기)로 더욱 친근해진 얼굴, 장동건을 직접 만나보기로 하자. 

LG전자가 새롭게 출시한 신개념 가정용 의류 관리기 ‘트롬 스타일러’의 모델로 기용된 배우 장동건. 한국인이 사랑해 마지 않는 이 배우가 LG전자의 새로운 얼굴이 되었다는 소식에 LG 임직원의 관심이 무척 뜨겁다. 그래서!!! LG전자 임직원과 장동건이 직접 만나는 자리가 LG 트롬 스타일러 2차 TV 광고 촬영 현장에서 이뤄졌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세명의 주인공 – 이선영 과장, 이건호 주임, 조성일 주임 – 이 직접 장동건과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장동건 인터뷰 현장

이선영 과장; 우선, 오랫동안 팬이었던 장동건 씨를 직접 뵙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웃음) 장동건 씨는 LG전자 ‘CYON’ 초기 런칭 시 모델로 활동하신 경험이 있으시죠. 이렇게 거슬러 올라가보면 LG전자와의 인연이 매우 깊은데, LG전자 브랜드에 대한 개인적인 느낌이 어떠신가요?
장동건; 예전에도 물론 그랬지만, 최근에는 LG전자가 더더욱 세계인들의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는 인상을 받고 있어요. 세계 어디를 가든 LG전자 로고를 볼 수 있고 영화 등 해외 촬영 현장에서 만나는 현지인 스태프들이 LG전자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모습을 종종 목격하게 되니까요. 그럴 때면 마치 제 가족이 해외에서 아주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것을 볼 때처럼 뿌듯한 마음이 들곤 합니다. 그것은 비단 말씀하신 것처럼 제가 CYON 초기 런칭 광고 모델로 활약했기 때문만은 아닌, 우리나라 브랜드가 해외에서 이처럼 큰 활약을 펼치고 있음에 대한 자랑스러움인 것 같아요. 

장동건 사진

이건호 주임 사진
이건호 주임

이건호 주임연구원; 2008년부터 UN WFP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계시죠. 특히 2009년에는 아프리카 기아 구제를 위한 LG전자와 WFP 조인식 참석 차 LG트윈타워에 오셨을 때 장동건씨를 보러간 수 많은 직원들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루었던 것이 생각납니다. WFP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 소감과 LG전자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인상도 들려주세요.

장동건; 전 세계적으로 많은 어린이들이 기아에 고통을 받고 있는 현실은 많은 분들과 마찬가지로 제게도 언제나 안타까움으로 남아 있습니다. LG전자의 사회공헌활동은 수많은 생명을 살리는 데 크게 기여하는 일이었기에 제가 홍보대사로 참여할 수 있다는 사실에 매우 마음이 벅찼고, 또 기뻤습니다. 그 이후 LG전자는 사회의 아픔을 돌볼 줄 아는 따뜻한 회사라는 이미지가 제게 새겨져 있어요. 저 역시 그 일을 계기로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관여도, 관심도가 상당히 커졌죠. LG전자의 지속적인 지원과 활동을 저 역시 부탁 드리고 싶습니다. 

장동건 사진

조성일 주임 사진
조성일 주임

조성일 주임; 장동건 씨는 한국 내에서는 이미 최고의 배우로 인정 받고 계시고 나아가 최근에는 ‘워리어스 웨이’ 등에 출연하며 글로벌 최고의 배우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십니다. 이런 모습이 LG전자와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장동건 님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전 세계인들로부터 인정 받고 사랑 받기 위해 가장 먼저 갖춰야 할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장동건아무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해외의 문화와 그에 따른 사고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해외 활동을 통해 문화적 환경이 달라지면 판단 기준도, 시각도 달라진다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문화와 관습 등을 먼저 공부하고, 이해하고자 노력하는 편이에요. LG전자 역시 글로벌적인 시각으로 해외 현지인들의 문화와 관습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건호 주임연구원; 광고 모델로 활약하시고 있는 트롬 스타일러는 새로운 의류관리 문화를 지향하는 신개념 가정용 의류 관리기입니다.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은 현재, 벌써 시장에서의 반응이 매우 뜨거운데요. 제품을 실제로 사용해보셨다면 소감이 어떠하신지 들려주십시오. 
장동건안타깝게도 아직 사용은 못 해봤어요. 하지만 곧 제품 출시가 되면 사용해 볼 기회가 있겠지요. 저도 기대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또 런칭 광고를 본 주변 지인들이 이 제품에 많은 관심을 표해 주시더군요. 사용해 봤느냐, 실제로 보니 어떻더냐… 등 (웃음) 지금 해 주신 질문과 같은 내용의 질문들을 워낙 많이 받고 있어요. 그런 반응을 보면서 역시 LG전자는 사람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또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좋은 제품을 앞서 개발하는 회사라는 생각이 들었죠. 
  
장동건 사진

이선영 과장; 오늘 트롬 스타일러 2차 CF를 촬영하시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아, 명 배우는 역시 다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번 광고를 찍으면서 본인이 전달하고자 했던 이미지는 무엇인지요?
장동건; 이번 트롬 스타일러 촬영에선 좀더 도회적인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어요. 또 많은 분들이 옷을 입으며 고민하게 되는 구김과 일상 오염 등의 문제가 이 제품을 통해 해결된다는 점을 전달해야 하는데, 그런 고민은 저도 마찬가지로 갖고 있는 부분이니까 제품의 그런 특징을 자연스럽게 전달하고자 했죠. 그래서 저는 ‘옷’과 ‘명쾌한 고민 해결’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를 염두하고 촬영에 임했어요.

이선영 과장 사진
이선영 과장

이선영 과장; 살아오면서 여러 선택을 하셨을 텐데요, 그 중 가장 잘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하시는 것을 꼽아 주시고 그 이유를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장동건; 역시 배우라는 직업을 선택한 것이겠죠. 열정을 다해 혼신의 연기를 펼칠 때, 살아 있음을 느끼죠. 또 저의 그런 모습을 보며 공감해 주시는 팬들과 관객들이 저를 움직이게 하고 더욱 성실히 살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조성일 주임; 할리우드 진출작인 <워리워스 웨이> 이후 국내 활동이 뜸하신데요, 활동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많은 팬들에게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장동건; 올해 하반기에는 영화로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제규 감독님의 신작 <마이 웨이>라는 작품인데요, 지금 열심히 촬영 중입니다. 물론 LG 트롬 스타일러 광고를 통해서도 인사 드릴 수 있어 기쁜 마음이에요. 항상 성원해 주시는 많은 팬 분들께 좋은 연기, 좋은 영화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 : Pride LG(LG전자 사내보) 이진덕 차장] 

 

 현장 동영상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