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5월 1일부터 3일까지 미국 애틀란타(Atlanta)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센터(Georgia World Congress Center)’에서 열린 ‘키친 앤 배쓰쇼(KBIS-Kitchen & Bath Industry Show, 줄여서 KBIS)’에 참가했습니다. LG전자는 독자 개발한 ‘다이렉트 드라이브(Direct Drive)’의 속도 제어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형태의 세탁동작이 가능한 드럼세탁기와 버튼을 누르거나 하부 서랍을 살짝 밀면 자동으로 열고 닫히는 기능을 적용한 4도어 냉장고 등을 선보였습니다. 미국법인 PR 담당자인 클라라 장(Clara Chang) 차장이 현지의 반응을 더블로그에 보내왔습니다.

올해 열린 키친 앤 배쓰 쇼에서는 600여 가전업체들이 업계전문가, 제품 디자이너, 인테리어 관계자, 건축 및 미디어 관련자 등 여러 분야에서 온 3만여 명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혁신적인 주방과 욕실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참가 기업들 가운데 LG전자는 단연 돋보였는데요. 경기 침체의 여파로 참가 업체 및 관람객이 지난해보다 많이 줄어든 상황에서도 LG전자의 부스는 연일 많은 관람객으로 붐볐기 때문입니다.

키친 앤 배쓰 쑈(KBIS) 현장1감각적 색감과 친환경 기능으로 마음을 사로잡다
다른 부스에 비해 독창적으로 디자인되어 눈길을 사로잡았던 LG의 가전제품 부스. 그곳에 전시된 스타일리시한 다기능의 제품들 역시 많은 관람객의 큰 관심이 쏠렸습니다. 특히 스팀 드럼세탁기들은 성능이 더욱 향상된 2009년 전략 제품들로 소개되었는데, 밝은 빛의 리비에라 블루(Riviera Blue)와 스테인리스 스틸 느낌을 살린 그라파이트 스틸(Graphite Steel) 등 감각적이고 다양한 색감으로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스팀 드럼세탁기의 기능 중 LG MotionCareTM는 미국에서 처음 소개된 세탁 강화 기술로 세탁 시 옷감 손상을 방지해주는 기능인데요. 특히 시간, 물, 에너지 절약을 할 수 있어 친환경 제품으로 관람객들의 호응이 좋았습니다. 또한 현장에서 올해 드럼세탁기의 차별화된 저진동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4개의 와인잔 위에 드럼세탁기를 올려놓고 작동시키는 실험을 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키친 앤 배쓰 쑈(KBIS) 현장2
4개의 와인잔 위에 드럼세탁기를 올려놓고 저진동 기술을 체험

유명 요리사 리차드 블라이스와 함께 요리를
주방 제품군은 기술 혁신으로 기능을 한층 강화한 제품들을 전시했는데요. 냉장고 아래쪽의 서랍을 자동으로 여닫을 수 있어 편의성을 더한 프렌치 도어 냉장고와 신기술을 도입한 스팀 식기세척기, 가스 쿡탑 등을 전시했습니다. 부스에서는 미국의 유명 요리사이자 TV 쇼 브라보 “탑 셰프(Top Chef)”의 우승자이기도 한 리차드 블라이스(Richard Blais)가 직접 다양한 웰빙 요리를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그만의  요리 비법도 부스 방문객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어서 더욱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전시 내내 맛있는 음식과 신나는 음악으로 풍성한 전시장 분위기를 연출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키친 앤 배쓰 쑈(KBIS) 현장3
유명 요리사인 리차드 블라이드의 웰빙요리 시연(왼쪽)과 DJ믹싱장면(오른쪽)

젠 에어, 일레트로룩스, 삼성, GE에서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다
여러 가전 제품 제조 업체에서도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젠 에어(Jenn-Air)는 LCD 터치 패드가 장착된 월 오븐과 독자적인 무관 구조의 새로운 다운드래프트 쿡탑을 공개했습니다. 일부 업체는 자체 부스를 마련하지 않고 미국 최대의 가전제품 유통업체인 시어스(Sears) 부스를 통해 제품을 선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일렉트로룩스(Electrolux)는 냉동 냉장고 전시했으며 보쉬(Bosch)는 센서 쿡 기능이 있는 인덕션 및 전기 쿡탑을 선보였습니다. 삼성도 시어스(Sears) 부스에 세탁물 투입구가 전면에 있는 스팀 드럼세탁기와 기존 제품 보다 빠른 속도로 물을 끓일 수 있는 전자레인지를 선보였습니다. 제너럴 일렉트릭(GE)에서는 업계 최초로 두 종류의 음식을 서로 다른 온도에서 동시에 요리할 수 있는  월 오븐(Wall Oven)을 공개했습니다.

미국 시장의 새로운 캠페인 슬로건 – Something Better
LG전자는 KBIS 전시 시작 전인 금요일 오전에 단독 간담회를 열어 냉장고, 조리기기, 드럼세탁기, 식기세척기 전략 제품군을 소개하고 미국 시장에 맞춘 “Something Better”라는 새로운 마케팅 및 광고 캠페인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캠페인은 휴대폰, 가전 제품 혹은 가전 용품 등 제품 군에 상관없이 어느 제품이건 정형화된 제품이 아닌 그 이상의 가치를 추구한다는 LG전자의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 LG전자 부스에는 첫째 날엔 40명 이상의 저명한 미디어의 기자들이 기자간담회 참석하였으며 이후 75개의 미디어가 부스를 탐방하고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 KBIS의 생생한 현장을 담은 사진은 LG전자 Flickr계정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 위 글은 미국 법인에서 직접 보내온 영문을 운영팀이 번역하여 제공하였습니다. 영어 원문으로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M_더보기|접기|LG Electronics stood out among exhibitors at this year’s Kitchen & Bath Industry Show (K/BIS) in Atlanta, GA, the largest appliance industry tradeshow in the United States.  Six hundred exhibitors presented their most innovative products for the kitchen and bath on the show floor, vying for the attention of an estimated 30,000 visitors, including industry professionals, kitchen designers, interior designers, home architects and media. While the number of exhibitors and attendees was down compared with previous years due to the recession, booth traffic for LG was strong.

 

The LG Home Appliance booth caught the attention of attendees this year because of its striking visual design and stylish, feature-rich products.  The ultra-modern and elegant booth highlighted LG’s 2009 product performance enhancements and expansion within the popular, steam laundry line. Striking new colors –  including a vibrant Riviera Blue and a Graphite Steel finish that offers the look of stainless steel – expand options for consumers seeking premium style.  On display for the first time in the United States was LG’s MotionCareTM advanced wash technologies to better care for clothes while saving time, water and energy, while still being gentle on fabrics.

 

In the kitchen, LG extended its portfolio with an expanded line of French-door refrigerators – including a new four-door model with industry exclusive auto open/close drawers – new steam dishwashers, new gas cooktops and a new slide-in electric range. These innovations, along with LG’s full line-up of kitchen products, were on display at the show.  Adding flavor to the kitchen in booth this year was celebrity chef Richard Blais of the successful U.S. TV show, Bravo’s “Top Chef,” who demonstrated LG’s cooking innovations and shared his unique culinary expertise with visitors to the LG booth.

 

Offerings from other appliance manufacturers included Jenn-Air’s new line of wall ovens with advanced LCD touchpad controls and new downdraft cooktops available in a unique ductless configuration. A few competitors did not have a booth, but showed some products in a Sears booth that looked about half the size of the LG booth.  These included Electrolux’s new line of refrigerator-freezers at the show and Bosch’s sensor cook function  on its induction and electric cook tops. Samsung was also in the Sears booth with front-load steam washers as well as an electric range that boils water up to six minute faster than traditional burners and features a steam cleaning cycle. GE unveiled the industry’s first single-double wall oven that can cook two dishes at two temperatures at the same time.

 

LG also hosted an exclusive press event prior to the opening of the show on Friday morning in the booth.  The event, a breakfast preview, introduced innovations across the refrigeration, cooking, laundry and dishwasher categories. At the event, LG executives also highlighted the new “Something Better” marketing and advertising campaign for the U.S. market. The campaign will feature what’s at the core of the LG brand – that the company goes beyond the ordinary whether that’s mobile phones, consumer electronics or home appliances.

 

From a media relations standpoint, K/BIS 2009 was successful for LG’s Home Appliances.  On the first day of the show alone, more than 40 top-tier journalists attended the LG press preview event and 75 additional media conducted interviews and booth tours of the LG bo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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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guest)

클라라 장 (Clara Chang) 차장은 LG전자 미국 법인(LGEUS)에서 Home Appliance와 Home Entertainment 홍보 담당자로 일하고 있다. LG전자 미국 법인(LGEUS)은 KBIS 등 전시회를 비롯한 대형 마케팅 이벤트 등 활발한 비즈니스를 전개해 불황속에서도 미국 드럼 세탁기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등 LG 브랜드 이미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