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내내 바쁘고 정신없이 보낸 후 맞는 달콤한 주말은 가족들과 TV 드라마를 보며 담소를 나누는 정말 꿀맛 같은 시간이죠? 한동안 주말 저녁은 SBS ‘시크릿 가든’이 ‘현빈 신드롬’, ‘거품 키스’ 등 다양한 화제를 낳으며 안방 극장을 독점했었는데요(관련 포스팅:
2010/12/07 – 문자왔숑~ 문자왔숑~ LG 히트 메시지음 모두 모여라~), 요즘 여러분은 어떤 드라마를 보고 계신가요? 

내 마음이 들리니
주말 드라마의 새 강자, ‘내 마음이 들리니’ 

최근 MBC 주말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는 배우들의 호연과 더불어 ‘순수하고 맑은’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연기파 배우 정보석 씨의 ‘바보 연기’와 황정음 씨의 ‘현대판 캔디’ 연기는 보는 이로 하여금 “실제 성격도 저럴 거 같아!”란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입니다. 또한, 제대 후 ‘밀가루 피부’를 선보이며 여심을 흔들고 있는 김재원 씨와 ‘내가 네 오빠다 (I’m your brother)’ 눈빛 연기를 펼치는 남궁민 씨의 연기력 또한 일품이더라고요. 
 



내 마음이 들리니 캡쳐



주인공들이 쓰는 휴대폰에는 숨겨진 ‘스토리’가 있다?

그렇다면 이처럼 호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들이 극 중에서 어떤 휴대폰을 쓰며 자신의 캐릭터를 나타내 주고 있을까요? 제가 드라마 협찬(PPL) 담당자로서 이 작품을 선정한 배경은 주연 배우 및 스토리 등 여러 이유가 있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주인공 김재원 씨의 ‘역할’에 있었습니다. 극 중 청각 장애인으로 등장하는 김재원씨는 소리를 듣지 못하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휴대폰 문자를 사용하는 장면이 많았기 때문이죠. 당시 LG전자는 4.3인치의 대형 스마트폰 ‘옵티머스 빅’을 출시하기 바로 직전이었기 때문에 김재원 씨에게 쥐여주는 것이 좋으리라 판단했습니다.


 


LG OPTIMUS BIG



최근 시청자들의 궁금해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김재원 씨가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상대방의 음성이 바로 문자로 변화되어 오는 기능)이 정말 있나요?”라는 건데요, 대답은 안타깝게도 “아직은 없습니다.”입니다. 사실 처음 감독님께서 “드라마 속에서 동주(김재원 씨)를 위해 특별히 미국에서 제작해 준 애플리케이션으로 설정하자.”고 제안하셨는데, 이 부분이 드라마 속에서 명확히 언급되지 않아 혼란이 있었던 듯합니다. PPL 담당자로서 혼란을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리며, 제가 듣기로는 이와 비슷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다니 언젠가는 꼭 세상에 나오길 함께 기대해 봅니다. ^^
 


드라마 속 옵티머스 빅 사진



현재 ‘옵티머스 빅’은 김재원 씨 외에도 고준희 씨가 사용하고 계신대요, 그 재미난 이유를 한번 말씀드려 볼까요? ‘옵티머스 빅’은 그 이름대로 4.3인치의 대형 화면이 특징인 스마트폰이죠. 그래서 이 부분을 어떻게 부각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나온 결과가 바로 ‘반쪽녀’ 컨셉이었던 거죠.^^;

여러분, 일반인에 비해 여자 탤런트의 얼굴이 얼마나 조막만 한지 잘 아시죠? 바로 이걸 노려 고준희 씨에게 ‘옵티머스 빅’을 배정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여러분 보셨나요? ‘옵티머스 빅’을 사용할 때 고준희 씨의 얼굴 정말 조막만 해 보인답니다. 특히, 여성 분이 옵티머스 빅을 사용하시면 ‘반쪽녀’ 효과로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음을 꼬옥 명심해 주세요~!  


 


드라마 속 옵티머스 빅 사진



그렇다면 외로워도 슬퍼도 절대 울지 않은 봉우리(황정음 씨)의 휴대폰은? 네, 맞습니다. 바로 롤리팝 2입니다. 왜 주인공에게 최신 스마트폰을 주지 않았냐고 아쉬워 하실 수 있지만, 휴대폰 투입에도 나름 ‘원칙’이라는 게 있거든요^^ 배역과 상황에 맞지 않는 휴대폰 사용은 오히려 시청자분들에게 거부감을 주게 됩니다. 예를 들어 봉영규(정보석 씨)가 최신 스마트 폰을 쓰거나, 준하(남궁민씨)가 와인폰을 쓰면 이상하겠죠^^;
 

드라마 속 옵티머스 빅 사진


여러분에게만 살짝 귀띔해 드리자면, 이르면 이번 주말에 봉우리의 휴대폰이 ‘짠’하고 바뀌게 된답니다. 누군가 선물을 하게 되는데, 자신의 마음을 들키지 않기 위해 봉우리 씨뿐 아니라 자동차 매장 전 직원에게 선물로 사 준다고 하네요. 앗! 스포일러가 될듯하니 여기까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평소 스타일리시하고, 태양 아래서도 태양보다 빛나는 외모를 가진 황정음 씨에게 어울릴만한 스마트 폰이 무엇일지 함께 맞춰보는 재미도 있을 듯하네요.^^ 살짝 힌트를 드리자면 바로 요 제품이랍니다.  



옵티머스 빅 제품 사진

 

앞으로 동주-봉우리-준하의 관계와 우경 그룹과 봉 씨네 가족의 전쟁은 어떻게 전개될지 점점 더 궁금증이 더해가는 가운데, 앞으로 드라마에 새롭게 등장하게 될 ‘옵티머스 시리즈’에도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애정 어린 시선을 부탁드려요~!    





최익배 사진
Writer(Communicator)

최익배(불꽃슛)는 MC 한국마케팅그룹의 한 줄기 빛과 같은 PR전문가로서 LG의 모든 휴대폰의 텐밀리언 셀링을 위해 24시간 눈을 치켜 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