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벽두부터 저를 빵~ 터지게 만든 한 장면(!)이 있습니다. 바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에버튼 팀의 골키퍼 팀 하워드가 볼턴 원더러스와의 경기에서 터트린 93미터짜리 초장거리 골 장면인데요, 수비수가 내준 백패스를 받아 찬 골이 그대로 상대 골문으로 빨려 들어가 버립니다. 그 거리가 자그마치 93미터. 정성룡 선수가 세운 기존 기네스북 기록(85미터)을 8미터나 앞섭니다.
하지만 우연은 우연일 뿐, 대부분의 기록은 목표 설정과 노력에 의해 달성되겠죠? 벌써 포기하신 분이 계시다면 “안돼(‘개콘’ 비상대책위원회 버전)~요!” 내 인생의 최대 감량(다이어트), 최장 금연, 최고 득점(토익, 자격증)을 목표로, 구체적인 수치를 설정하고 달려가다 보면, 혹시 압니까? 팀 하워드의 골처럼 우연한 기록을 세우게 될지도!!!
[엑스노트 Z330] – 가장 빠른 부팅으로 ‘한국 신기록’ 인증

마침, LG전자도 새해부터 ‘기분 좋~은 기록’ 하나를 세웠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LG 울트라북입니다. 지난 달에 ‘크리스마스, 연말 모임의 최고 인기 선물‘로 소개해 드린, ‘엑스노트 Z330’이 부팅 속도 9.9초를 기록해 한국 기록원이 ‘대한민국 최단 기록’임을 인증했다고 하네요.^^

LG 엑스노트 사진

 

LG전자의 자체 기술인 ‘슈퍼 스피드 테크(Super Speed Tech)’를 적용한 부팅 속도 ‘9.9초’는 일반 노트북보다 3배나 빠른 속도라고 합니다. 실감이 나시나요? 이렇게 비교해 볼까요? ‘9.9초’는 세계 최정상 인증서 캡쳐급 스프린터들의 100미터 기록, 그 3배는 세계 정상급 여자 수영 선수들의 50미터 배영 기록보다도 느린 속도! 아, 저도 지금 ‘눈치 없이, 탈 없이’ 잘 돌아가고 있는 제 노트북만 아니라면, 바로 바꾸고 싶어지네요.(ㅠㅠ)

속도 뿐만이 아닙니다. 얇은 두께(7.7mm~14.7mm)와 가벼운 무게(1.21kg), 거기에, 강력한 성능(인텔 2i7/i5 프로세서와 SSD 저장장치)까지, 그야말로 세계적인 기록에 버금가는 디자인과 성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Z330’을 ‘노트북계의 금메달리스트’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올림픽에 ‘더 빨리, 더 높이, 더 힘차게’라는 정신이 있다면, 노트북계에는 ‘더 빨리, 더 얇게, 더 강하게’라는 모토가 있고, 올림픽에 금메달

리스트가 있다면, 노트북 계에는 ‘Z330’이 있다~ 이겁니다.(너무 흥분했나요? 릴랙~스;;)

[옵티머스 2X] 세계 최초 듀얼코어 스마트폰으로 ‘월드 기네스북’ 등재
옵티머스 2X 사진
그런데, LG의 기네스 기록은 울트라북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LG는 지난해 4월 세계 최초 듀얼코어 스마트폰으로 ‘옵티머스 2X’를 ‘월드 기네스북’에 등재시키기도 했습니다.
‘옵티머스 2X’는 엔비디아 社의 테그라 2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빠른 구동 속도를 구현해 냈고, 영국의 기네스 월드 협회(Guiness World Records)가 이를 ‘세계 최초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스마트폰(The first mobile phone to use a dual core processor)’로 인증한 것이지요.
[시네마 3D] 두 개의 세계 기네스 기록, 동시 등재
시네마 3D를 관람하는 사진
속도와 기술 이외에 재미있는 기록도 있습니다^^. 옵티머스 2X가 월드 기네스북에 등재된 같은 달, LG전자는 프랑스 파리에서 ‘시네마 3D 출시 행사’를 열었는데요, 당시 행사는 ‘세계 최대 3D 스크린(가로 27미터, 세로 11미터)’과 ‘세계 최다 인원(1,452명) 3D 영화 동시 시청’이라는 기네스 세계 기록을 만들기도 했답니다.

서울스퀘어 미디어캔버스 현장

‘뽀~너스’ 나갑니다. 제가 근무하는 서울스퀘어(서울역 앞 옛 대우빌딩)는 건물 자체가 초대형 미술 전시장입니다. 해가 지면 서울 스퀘어에는 건물 벽면 전체를 거대한 캔버스로 삼아 아름다운 영상이 펼쳐집니다.서울스퀘어 ‘미디어캔버스’는 빌딩 전면부에 설치된 LED 미디어파사드입니다. 서울스퀘어 건물 벽면에 시공된 42,000개의 LED전구가 지상 4층부터 23층까지 가로 99m, 세로 78m로 촘촘히 박혀 있는데요, 단일 파사드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 기네스에 등재될 계획이라고 합니다.2009년 11월, 가나아트갤러리에 의해 기획, 시공된 미디어캔버스는 영국 미디어아티스트 줄리언 오피의 작품을 비롯해 다양한 국내외 미디어아티스트의 작품을 상영하고 있는데요, 밤이되면 매시간 1시간 간격으로 10분간 LED 쇼를 상영하고 있으니 잊지 말고 찾아보시기 바래요.

어떠세요? 별별 아이템이 다 기네스북에 오르죠? 앞으로도 LG전자의 기네스 기록 갱신은 쭈욱 계~속 됩니다.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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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guest)

강지환 과장은 현재 LG전자 한국지역본부 PC마케팅팀에서 엑스노트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업무(광고와 프로모션)를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