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자동차 오너들은 환절기가 되면 준비하는 게 있습니다. 바로 차량 관리! 유독 가을철 정기 점검이 많은 이유가 뭘까요? 폭염의 여름을 지나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와 큰 일교차가 자동차 성능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요즘에는 사시사철 기승인 미세먼지까지 더해져 더 심하죠.

집 안에서 우리를 케어해주는 가전제품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오랫동안 처음 성능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선 제때 관리하는 게 필수인데요. 지금부터 가을철 가전 관리 방법을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여름 내내 열일한 에어컨 관리는?

여름 동안 가장 많이 사용한 가전을 꼽는다면, 단연 에어컨입니다. 열일이라는 표현이 무색할 정도로 우리를 시원하게 해줬는데요. 열심히 일한 만큼 곰팡이와 세균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점검이 필요합니다.

먼저 에어컨 흡입구 등 제품 곳곳의 먼지를 제거합니다. 필터 역시 깨끗이 청소를 해줘야겠죠? 청소를 자주 했어도 가을철에는 한 번 더 필터 상태를 살펴주는 게 좋습니다.

가을 및 겨울철 공기청정이나 난방 기능을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전에 말입니다. 냉방 기능만 있는 제품이라면 깔끔하게 보관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LG전자는 교체형 에어컨 필터의 사용 기간을 6개월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혹여 제품을 사용하는 중 필터가 검게 변하면 곧바로 교체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 필터는 LG전자 서비스 홈페이지의 ‘소모품샵’에서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직수관이 중요한 정수기 관리는?

정수기도 여름철 열일한 가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냉수를 만드느라 고생했죠.

정수기도 에어컨과 같이 꾸준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때문에 많은 분들이 정수기를 렌탈해정기적인 유지관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LG 퓨리케어 정수기는 수돗물이 필터를 통과해 정수하는 직수 방식으로 저수조가 없어 언제나 신선한 물을 제공합니다. 케어솔루션 서비스를 이용하면 1년마다 내부 직수관을 무상으로 교체받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더욱 안심하고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간혹 정수기 내부의 단열재(스티로폼) 표면에 물기가 생기거나 색이 변하는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냉수 기능이 있는 정수기에서 공통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현상인데요.

결론부터 얘기하면, 이러한 현상은 마시는 물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직수형 정수기는 물이 들어오는 입수구부터 직수관 및 필터를 거쳐 출수구로 나올 때까지 밀폐된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이죠.

냉수 기능이 있는 정수기의 경우, 물을 차갑게 만들어주는 냉각기의 차가운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제품 상단에 스티로폼 재질의 단열재가 들어갑니다. 냉각기의 온도와 정수기가 설치된 장소의 온도 차이가 클 경우, 단열재 표면에 물기가 차고 마르는 현상이 반복되면서 이러한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있습니다.

물기는 내외부의 습도 및 온도 차가 크거나 공기가 순환되지 않는 등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생깁니다. 한여름 얼음이 담긴 컵에 물방울이 맺히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물기로 인해, 여름 장마철엔 창문 틀의 하얀 실리콘이 잘 변색되거나, 환기를 자주 못했을 경우 베란다 벽에 곰팡이가 생길 수도 있는 같은 사례입니다.

l LG 퓨리케어 정수기 내부의 냉각탱크 위에 위치한 단열재

LG전자는 이러한 현상을 방지할 수 있도록, 케어솔루션 매니저가 정기 방문할 때 제품 상부의 커버를 열고 스티로폼 교체, 단열 보강재 부착 등 적절한 서비스를 무상으로 진행해 드립니다.

뿐만 아니라, 케어솔루션 매니저가 살균키트 3.0을 사용해 고온살균과 고압세척으로 물이 지나가는 곳을 99.9% 살균해 주기 때문에 줍니다. 또 정수된 물이 지나가는 직수관(자체 살균이 가능한 온수관은 제외)을 1년마다 새 것으로 교체해주기 때문에 더욱 안심하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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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불철주야 공기청정기 관리는?

최근 봄뿐만 아니라 여름, 가을, 겨울에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립니다. 더구나 가을은 반려동물들의 털갈이 시즌이라 각별히 주의하는 게 좋은데요. 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을 걸러내야 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필터 관리가 중요합니다.

공기청정기는 일반적으로 극세 필터, 초미세먼지 필터, 탈취 필터 등이 들어가 있습니다. 필터 종류별로 청소나 교체 주기가 다른데요. 가정 내 먼지가 많은 환경에서 하루 12시간(연간 약 4천 시간 작동) 사용하는 기준으로, 극세 필터는 1개월 주기로 세척하고 초미세먼지 필터와 탈취 필터는 1년 주기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기청정기를 하루 종일 켜놓거나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등 제품 사용 패턴과 환경에 따라 필터 청소/교체 주기가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제품의 성능 유지나 청정 효과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 주기적인 필터 상태를 확인하고 청소 또는 교체를 해줄 필요가 있죠.

참고로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펫은 하단 풍량을 강화한 ‘펫 모드’로 바닥에 가라앉는 반려동물 털을 효과적으로 걸러줍니다. 초강력 탈취 광촉매 필터를 탑재해 반려동물의 배변 냄새의 주요 원인물질을 기존 대비 약 55% 이상 잡아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l 케어솔루션 매니저가 LG 퓨리케어 정수기 내부를 관리하는 모습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 쌀쌀해진 가을철엔 차량 관리만큼 가전제품도 관리가 중요합니다. 바쁜 일상 때문에 아직 가전제품 점검을 못 했다면, 이번 주말엔 가을맞이 가전 관리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점검하고 관리할수록 제품을 오랫동안 효과적으로 쓸 수 있을테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