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홈루덴스족(Home-Ludens族)’이란 말을 자주 접합니다.

홈루덴스족은 집을 뜻하는 홈(Home)과 놀이, 유희를 뜻하는 루덴스(Ludens)가 합쳐진 신조어입니다. 멀리 나가는 것보다 주거 공간에서 ‘먹고’, ‘보고’, ‘듣고’, ‘쉬고’ 오롯이 나만의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을 지칭하죠. 한마디로 요즘 현대인들의 욕구가 반영된 단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10월 16일, LG전자는 강남구 청담동 디자이너클럽에서 가전과 가구를 결합한 신개념 융복합 가전인 LG 오브제 기획전을 선보였습니다. 초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 ‘LG 오브제’로 매력적인 공간들을 연출했는데요. 현장에는 약 100여 명의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해 문전성시를 이뤘죠.

LG전자가 제안한 나만의 공간은 무엇이었을까요? LG 오브제 기획전 ‘Space is LG Objet’를 함께 만나볼까요?


나만의 공간을 더욱 특별하게, LG 오브제

작년 11월 세상에 처음으로 모습을 보였던 LG 오브제!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로 불리는 거장 스테파노 지오반노니(Stefano Giovannoni)가 디자인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죠.

LG 오브제는 가구형 디자인으로 세련되고 모던한 스타일이 특징입니다. 고급 가구에 사용되는 애쉬 원목과 리얼 알루미늄 등 최고 등급의 소재로 정교하게 마감해 시간이 지날수록 품격이 느껴지는데요. ‘세상에 없던 새로운 가전’이라고 불리기 충분하죠.

LG 오브제가 특별한 이유는 또 있습니다. 마치 고객만을 위한 예술작품을 만들 듯 주문자 생산방식이라는 거죠. 의복으로 비유하면 맞춤 정장이 주는 프라이빗한 감성이랄까요? 고객에서 더욱 특별함 만족감을 선사합니다. 그럼 이 정도로 LG 오브제 소개를 마치고요. ‘Space is LG Objet’를 다시 소개하겠습니다.

‘Space is LG Objet’는 국내 최초 상공형 휴게소 ‘시흥 하늘 휴게소’로 유명한 김치호 공간 디자이너가 참여했습니다. 김치호 씨는 “가전과 가구는 기능이 상극임에도 불구하고 LG 오브제는 이를 완벽히 접목했다.”라며 “평소 인테리어 디자이너로서 이런 제품이 나오길 기다렸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는데요. ‘Space is LG Objet’의 4가지 테마 공간을 보니 LG 오브제가 주는 가치를 알 수 있었습니다.


공간으로 스며든 프라이빗 감성, LG 오브제 4룸 4색

냉장고, 가습 공기청정기, 오디오, TV 등 네 가지 LG 오브제 제품으로 공간을 꾸민 ‘Space is LG Objet’! LG 오브제의 프라이빗 감성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공간이 매우 인상적이었는데요. 인생 사진을 남기기에 충분할 만큼 아름다웠습니다.

Chapter 1. Garden X Theater

마치 청량한 숲 속에서 편안하게 쉬는 듯한 기분을 전해주는 가든(Garden) X 시어터(Theater) 공간입니다. LG 오브제 가습 공기청정기로 청량한 공기가 가득한 실내정원에서 LG 오브제 TV를 시청하며 휴식을 즐기는 가든형 홈시어터 공간인데요.  한 켠에 배치한 LG 오브제 냉장고는 고급 협탁이자 미니바 역할을 하며 휴식과 파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게 해줍니다.

Chapter 2. Living Room X Bar

Living Room X Bar는 LG 오브제 TV와 냉장고로 프라이빗한 리빙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했습니다. 특히, LG 오브제 냉장고로 연출한 미니바가 시선을 끌었습니다. LG 오브제와 함께 보이는 바이올렛 컬러가 어우러져 신비한 분위기를 연출했는데요. 디자인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다양한 파티를 가능하게 해 공간 활용도 탁월했습니다.

Chapter 3. Dining Room X Library

서재와 다도를 결합한 특별한 공간, Dining Room X library입니다. LG 오브제 오디오로 일반적이고 전통적인 느낌이 강한 공간들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는데요. 마치 지성과 감성의 새롭고 진보적인 디자인이 훌륭했습니다. LG 오브제 오디오는 고급스러운 테이블 역할과 ‘메리디안 오디오(Meridian Audio)’ 사운드로 공간에 감성을 더합니다.

Chapter 4. Bed Room X Powder Room

Bed Room X Powder Room에선 침실과 파우더룸이 하나로 결합한 복합공간을 선보였습니다. LG 오브제 냉장고는 스마트폰과 조명을 올려두는 협탁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측 상단에 스마트폰 무선 충전까지 지원하기에 사용자 편의를 세심하게 배려했죠.

반도체를 활용한 열전소자 기술로 제작해 진동과 소음을 최소화해 안락한 수면 환경에도 좋은데요. 음료뿐 아니라 마스크팩과 같은 화장품까지 보관할 수 있어 파우더룸 기능도 갖췄습니다.


반전 있는 가전, LG 오브제의 숨은 기능

공간 안에서 다양한 기능을 경험하게 해주는 LG 오브제! 4가지 콘셉트로 꾸며진 트렌디하고 스마트한 리빙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돌아보며 인테리어 구성에 대해 여러 가지 생각을 해봤습니다. 단순히 공간을 예쁘게만 꾸민 것이 아니라 숨어있는 여러 의미가 있을 것 같았죠. 이 같은 의문은 그룹별로 진행된 도슨트 투어를 통해 해결했습니다.

기존에 냉장고를 생각하면 주방에 있어야 할 것 같지만 형식을 탈피해 침실이라는 공간에 둔 점, 협탁처럼 조명을 올려둘 수도 있고 스마트폰 무선 충전을 할 수 있는 점 등 기술과 디자인으로 완성한 LG 오브제의 섬세함을 알 수 있었죠.

사용팁도 배웠습니다. 냉장고는 음식물만 넣어야 한다는 편견을 깨버리고 마스크팩, 화장품 등을 넣어 사용하는 건데요. 그냥 우리집 파우더룸 냉장고였으면 좋겠어요.

도슨트 투어 마지막은 LG 오브제 오디오 청음이었습니다. 청음실에서 제대로 들으니 웅장함의 무게가 다르다는 것이 느껴졌죠. 특히, 묵직한 중저음은 대형 스피커에 견주어도 손색없었습니다.

현장에선 LG 오브제 애쉬우드 체험도 진행했습니다. 애쉬우드는 LG 오브제에 사용된 원목 소재인데요. 직접 다뤄보니 재질이 견고하고 나뭇결이 아름다워 어느 공간이든 완벽하게 어울릴 거 같습니다. 한마디로 LG 오브제 소재인 이유를 몸소 경험할 수 있었죠.

‘Space is LG Objet’ 기획전은 어반자파카의 축하 무대로 막을 내렸습니다. 감미로운 멜로디가 가을 밤의 운치를 더했는데요. ‘목요일 밤’ 노래의 ‘널 데려갈게 어디든’이란 가사처럼 LG 오브제를 데려가고 싶었습니다. 이왕이면 집으로요.

LG 오브제로 특별한 공간들을 선보인 ‘Space is LG Objet’! 나만의 공간, 나만의 시간에 대한 중요성과 남들과 다른 특별함을 추구하는 트렌드를 잘 접목했습니다. LG 오브제는 새로운 리빙 스타일의 혁신 가전으로 공간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데요. 어느 공간에나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나만의 프라이빗 공간’을 선물해주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