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al LG전자 블로그에서 LG 제품 디자인을 집중 조명해 보는 ‘디자인 스토리’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제품 디자인으로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했던 가치와 에피소드 등 흥미진진한 디자이너들의 현장 이야기를 ‘LG전자 전문 필진’들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디자인 스토리 #12]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 LG 오브제 가습 공기청정기

가전의 한계와 공간의 경계를 넘어선 LG전자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 LG Objet(오브제)! 신개념 프리미엄 가전의 탄생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주목하세요. 지금부터 LG Objet의 디자인 스토리를 공개합니다.

제일 먼저 소개할 제품은 LG Objet 가습 공기청정기입니다. LG Objet 가습 공기청정기는 침실 옆에 두면 고급스러운 원목 협탁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그 내부를 들여다보면 소비자를 위한 놀라운 기술과 기능이 곳곳에 숨어 있죠. LG Objet 가습 공기청정기의 디자인을 담당한 현진수 책임연구원, 권희재 책임연구원, 조재영 연구원의 이야기를 글로 만나보겠습니다.


첫 시작은 소비자를 향한 마음

LG Objet 가습 공기청정기의 디자인은 소비자를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했습니다. 공기청정기는 쾌적한 공간을 만들고자 거실이나 방에서 주로 사용합니다. 그런데 제품마다 청정면적이 있다 보니 한 군데 자리 잡지 못하고 필요할 때마다 이곳저곳 옮겨가며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우리는 사용자가 기대하는 것 이상의 새로운 경험을 디자인의 가치로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공기청정기가 생활 속 공간에서 안정된 자리를 잡았을 때 소비자에게 줄 수 있는 가치를 고려했고 그 결과 가구형 공기청정기라는 아이디어가 탄생했습니다.


원목 가구 + 가습기 + 공기청정기? 그 이상의 가치

LG Objet 가습 공기청정기는 천연 나무 소재를 적용해 생활 속의 가구들과 어울릴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원목 소재는 10가지의 색상으로 다양하게 준비했습니다. 고객이 자신의 공간에 어울리는 색상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죠.

외관은 침대나 소파 옆에 놓이는 협탁이나 사이드 테이블처럼 친숙한 모습으로 디자인했습니다. 그 결과 소형 스탠드나 작은 소품을 올려 놓을 수도 있으며 간편한 조작으로 실내 공기가 신선하고 쾌적하게 변화해 가는 경험을 느낄 수 있습니다.

더불어 LG Objet 가습 공기청정기는 제품의 본질과 배려를 경험할 수 있는 기술을 곳곳에 마련했습니다. 기존의 가습기,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며 고객이 불편을 느낄 수 있는 사항을 먼저 점검하고 LG Objet만의 디자인 속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방안을 고민했습니다.

우선 필터를 거친 깨끗해진 공기가 공간 전체에 빠르게 퍼져 갈 수 있도록 토출구에 10도 경사 그릴을 적용했습니다. 심야에는 19dB의 초저소음의 운전 모드로 전환해 숙면에 도움이 되도록 설계했습니다.

내부의 가습 물통과 수조 등은 완전히 뺄 수 있는 가능한 구조로 고객이 청소나 관리가 쉽게 했습니다. 특히 수조와 필터에는 UV램프와 항균 소재를 적용하여 물때가 끼거나 냄새가 나지 않도록 신경 썼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침실이나 서재 등 개인 공간에 두고 사용할 미래의 소비자들을 위해 움직임을 감지하면 하단에 빛을 켜주어 야간에도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밖에도 24시간 휴대폰과 함께하는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상부에는 무선 충전 기능을 적용했습니다.


l 왼쪽부터 현진수 책임연구원, 조재영 연구원, 권희재 책임연구원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디자인은 역시 프레임을 넘어 고객에게 몰입할 때 새로움이 된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LG Objet 가습 공기청정기를 접한 사용자에게 저희의 고민과 생각이 전해질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입니다.

LG Objet 가습 공기청정기가 우리 집에 있다고 상상해보세요. 건조한 겨울철, 내가 자는 동안 나를 위해 침실의 공기와 습도를 쾌적하게 만들어주겠죠? 오랜만에 놀러 온 지인에게 고급스러운 원목 협탁이 가습 공기청정기로 변하는 모습을 보여줄 생각을 하면 어깨가 으쓱해지지 않을까요?

나만의 공간과 라이프스타일을 완성하는 LG Objet의 디자인 스토리는 계속됩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