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al LG전자 블로그에서 LG 제품 디자인을 집중 조명해 보는 ‘디자인 스토리’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제품 디자인으로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했던 가치와 에피소드 등 흥미진진한 디자이너들의 현장 이야기를 ‘LG전자 전문 필진’들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디자인 스토리 #14]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 LG 오브제 TV

TV는 거실, 침실 등 공간에서 큰 면적을 차지하는 가전제품입니다. 그만큼 존재감도 크죠. 하지만 TV의 주변에는 거실장과 같은 가구나 셋톱박스, 와이파이 공유기 등의 기기와 함께 있는 경우가 많아 TV 본연의 디자인이 묻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TV가 이 모든 주변 기능을 품은 채 단독으로 인테리어의 중심이 된다면 어떨까요? 이러한 고민에 ‘LG Objet(오브제) TV’가 해답을 내놓았습니다. 가전을 품은 완벽한 가구 형태의 TV, ‘LG Objet TV’의 디자인을 담당한 전성안 책임연구원의 글을 만나보시죠.


인테리어와 하모니를 이루는 최첨단 기술 ‘LG Objet TV’

TV는 집에 들어섰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가전입니다. 집안 인테리어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TV 디자인은 점점 더 깔끔하고 세련된 형태로 진화했습니다. 하지만 셋톱박스와 와이파이 공유기 등이 상용화되면서 TV 주변은 늘 수많은 케이블과 주변 기기로 복잡해져 버렸습니다.


어떻게 하면 TV가 그 자체로 인테리어와 하모니를 이루게 될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그 결과 TV를 주변기기 수납이 가능한 가구와 결합을 하자는 아이디어가 탄생했습니다.

LG Objet TV는 단순히 가구 소재를 채용하거나, 가전과 가구를 단순히 합친 제품이 아닙니다. 벽장 등의 가구에  TV를 붙이는 경우는 있었지만 LG Objet TV는 처음부터 TV와 하나가 되는, TV를 위한 가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심플하고 모던한 조형을 위해 TV 자체가 문이 되는 디자인을 고안했습니다. TV가 좌우로 열리게 구성해 사용자가 어떤 방향에서도 편하게 이용하도록 했습니다. TV를 열면 3단 수납장이 등장합니다. 다양한 종류의 주변기기를 수납할 수 있으면서도 문을 닫은 상태에서도 모든 기능이 작동되도록 신경썼죠.

디자인을 제품으로 구현하는 과정은 쉽지 않았습니다. 기존의 가구와 전혀 다른 구조와 많은 기능을 담고 있어 설계실과 머리를 맞대고 실현 가능성을 검토했습니다. 많은 난관이 있었지만, 세상에 없는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 보자는 마음과 도전정신으로 치열하게 부딪쳐서 LG Objet TV를 개발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프리미엄 TV다운 성능도 갖췄습니다. 세계 판매 1위의 IPS 패널을 적용해 어떤 위치나 각도에서도 생생한 화질을 즐길 수 있습니다. TV와 수납장 하단에 내장된 사운드바는 3.0채널 100와트(W) 출력을 갖춰 언제나 웅장하고 생생한 음향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LG Objet TV는 TV 뒤면에 숨은 수납장처럼 첨단 기술과 디자이너 및 개발자의 노고가 곳곳에 숨어있는 작품입니다.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삶의 더 큰 가치를 더해줄 제품이 될 거라 믿습니다.

주변 환경에 어우러지는 LG Objet TV는 가구와 가전이 공간을 위해 하나가 되어 인테리어를 빛내줍니다. LG Objet TV가 나만의 공간과 시간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선택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