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행복한 순간이라. 우리 아들이 태어난 그날이 제 인생의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죠. 현서 낳기전에 한번의 실패로 이젠 다시는 애기를 갖지 않겠다고 다짐했었어요. 그러다 현서가 생기고. 9개월 동안 몸도 안좋았고. 이빨도 많이 흔들렸고. 하루도 잠을 제대로 자본적이 없었던것 같네요. 그럴때마다 나쁜생각도 했었지만 그래도 9개월동안 행복했었던것 같아요. 조마조마 했기도 했지만. 그러다 병원에 갔었는데 2010년 10월 05일.새벽3시. 그날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고요. 가슴이 벅찹니다. 가장 행복한 순간이자. 감동적인 날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