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고단한 삶을 살아왔는데요, 저에겐 기적도 웃음도 이제 없을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한 드라마에서 간암으로 죽어가는 사람이 천사와의 통화에서 이러더군요, 날 걱정해주는 엄마, 날 사랑해주는 지나씨 그리고 나때문에 수호천사해주는 너 그리고 내 주변 이 모든게 기적이라구요. 그순간 망치로 머리를 맞은듯이 멍했습니다. 항상 나보다 잘나가는 사람들을 보고 비교하면서 괴로워하고 난 왜이럴까 하며 살았는데 내 손길이 필요하고 나도 언제든 누군가에게 도움이되고 웃음을 줄 수 있다는걸 알았으며 내 옆에 있는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건강한 내 눈과 귀 이모든게 다 살아있는 매순간의 기적임을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행복하고 지금도 행복합니다. 비록 지금 제가 부자는 아니지만, 유기견들 아이들을 후원하면서 제 마음또한 고독에서 벗어나 위안을 찾고있구요 찾아서라도 웃으려고 노력하니 이웃들이 저를보고 따라웃으시고 저도 기분이 좋더라구요. 제 주변이 다 기적인데 지금 즐기지 않고 지금 즐겁지 않으면 대체 언제 즐거워야합니까 카르페디엠이라고 매 순간을 즐기라는 말이 이제야 와 닿습니다. 모든것에 철학과 신념이 녹아들면 그것은 매우 단단한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매 순간 살면서 제가 깨달은 이 진리를 생각하며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산다면 제 인생은 매일 행복하지 않을까요? 항상 웃음을 잃지 마세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