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함께 부둥켜 안고 울던날…..

형님내외분이 결혼 만5년만에 두사람의 사랑의 결실을 세상에서 만나게 되었던

행복한 날 이었습니다.

그토록 원하고 기다리던 두사람의 소중한 선물이었기에 지난 5년은 가시밭을 걷는 시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처음 1년동안은 그냥 늦게 갖는건지… 걱정하지 않고 있다.. 형수님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형수님이 형님의 곁을 떠나려고 했던 때도 있었지만 형님의 사랑 그리고 두사람의 노력으로 이렇게 소

중한 저의 조카가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유산의 아픔 그리고 두사람보다 늦게 결혼하거나 혼전 임신한 사람들을 보면 두사람은 정말 눈물을 흘

리며 아픔을 겪어야 했습니다. 얼마나 행복하고 감격스럽던지….

벌써 8개월이 지난 지금에서야 두사람의 얼굴에 그늘도 말끔히 사라지고 웃음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네요. 우리 조카 준우가 태어나는날 정말 한없이 펑펑 우는 형님의 모습 그리고 그모습을 보고 울고 계신 부모님과 사돈어르신들….. 물론 저도 기쁨의 눈물을 흘렸답니다.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마워 나의 사랑하는 하나쁜인 조카 준우~^^

갓난아기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