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금 촬영장에서 주리를 트는 모습

네쌍의 부부가 함께 찍은 가족사진

남편분이 아내를 엎고있는 네쌍의 부부 사진

보기만해도 흐믓하고 웃음이 절로나오는 모습…..

중년 그리고 노년이지만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는 모습이 예쁘다 못해 정말 아름답기까지 합니다.

부모님과 외가 친척 부부들끼리 제주도 여행을 다녀오셨는데요.

가시는 길에 멋진 사진좀 부탁드린다며 사진기를 쥐어드렸는데… 정말 보기 좋고 예쁜 모습들을 많이

담아오셨더라구요.

부모님께서도 신혼여행이후 37년만에 가시는 제주도 여행~!

아직도 떠나기 전부터 설레여하시고 좋아라 하시는 모든분들의 모습이 엊그제 같기만 합니다^^

첫번째 사진속에서는 대장금 촬영장에가서 주리를 트는 모습에 아버지께서 정말 리얼한 연기를 하시는 모습에 웃음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 이렇게 좋아하시는 모습 자주 볼 수 없었으니까요.

두번째사진 속에서 이모부, 삼촌, 아버지께서 마치 손바닥으로 떠 받드는 듯한 표정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세번째 아내분들을 업고 웃으면서 찍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 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사회적으로도 중년 이후에 이혼율이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황혼 이혼도 증가하고 있다고 하죠?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유 여행을 하시면서 이런 센스를 발휘하셨다는 것이 너무 대견스럽기까지 하네요^^  자식들에게도 행복이라는 것이 이렇게 노부부가 서로가 서로를 의지하며 서로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줄때 더욱더 행복한 것 같습니다.

제주도 여행을 다녀오시고도 며칠동안 제주도 이야기며 먹거리등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실때마다 얼마나 행복해 하시던지…조만간 다시한번 더 여행을 보내드려야 겠습니다^^

어머니, 이모님, 외숙모.. .들이 남편의 등에 업혀서 엄지로 넘버원을 가리키는 모습….

“우리 남편이 최고~!” 하면서 웃으실때 우리 아버지들의 마음도 정말 뿌듯하고 행복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분 모두가 이런 모습으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자녀들에게 가장 큰 행복은 두분이 건강하게 서로사랑하며 사시는 모습입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