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7년 평생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2010년 5월8일 입니다.

이 날은 부모님의 품을 벗어나 처음으로 홀로서기를 시작한 날입니다. 친구와 함께 서울에 집을 얻은 날이지요.

일은 그 전부터 해왔지만 사회인이라는 느낌은 들지 않았는데, 독립을 하고나니 사회인이 된것 같은 뿌듯함을 느꼈달가요?^^ 너무 행복 했습니다.

가끔은 집밥이 그리울때도 있지만, 내가 일해서 돈벌고 내 집에서 인생을 살아간다는거.. 참 해볼만한것 같습니다.

 

벌써 곧 2년째가 되어갑니다. 또 다른집으로 이사를 갈 예정인데.. 제작년 이맘때쯤 그 설레임이 자꾸만 생각이 나서 힘들다가도 미소가 지어지곤 하네요.

 

평생 5월 8일은 잊지 못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