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을 점령하기 위한 IT 회사들의 노력은 참으로 여러가지였습니다. 소니의 경우 플레이스테이션의 성공으로 PS을 거실의 허브로 삼고자 노력했고, MS 의 경우 미디어 센터 , XBOX , 키넥트 등을 통해 거실을 점령하려고 하고 있으며, 애플의 경우 아이튠즈 contents 와 맥미니 애플TV ,iOS5와 Siri 등을 통해 새로운 TV 개발설이 나오고 있읍니다. 하지만 거실의 중심은 바로 TV .. TV를 점령하는 것이 거실을 점령하게 되죠. 결국 TV로 모일 것으로 보입니다. 위의 여러 회사의 제품들은 모두 TV와의 연결이 기본이고 TV를 중심으로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아직까지 TV를 대체할 그 무엇도 나오지 않고, TV도 스마트 TV라는 것으로 진화하고 있기 때문이죠. 개인적으로 현재 스마트 TV는 미래의 거실을 점령하기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그래서 상상해 봤습니다.

[장면1]

퇴근 후 들어오자 내가 가지고 있는 스마트 폰이 티비에 자동으로 네트웍 연결이 된다. 거실에서 티비를

보고 있는데 상단에서 메시지가 나온다 ” 아빠 핸드폰에 할아버지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받으시겠읍니까?”

리모컨의 음성인식 버튼을 누르고 말한다 ” 내 핸드폰은 어디에 있지”

티비에 집의 평면도가 나오고 내 핸드폰 위치가 표시된다

해당위치에 폰을 찾아서 받을 수도 있지만, 할아버지에게 온 전화라 그냥 거실에서 받기로 한다

다시 음성인식 버튼을 누르고 “전화 연결시켜줘 ” 라고 말하자

티비에 영상전화가 나온다. 온 가족이 다같이 통화하고 있는데

다시 상단에 메시지가 나온다. ” 세탁기 세탁이 완료되었습니다.”

리모컨의 음성인식 버튼을 누르고 와이프가 말한다 ” 세탁 상태를 알려줘 ”

TV 화면에서 절반에 다른 창이 뜨면서 세탁 상태- 탈수 정도, 세탁기 내부 모습이 보여진다

와이프가 좀더 탈수가 필요하다고 느끼며 ” 탈수 1분 더 부탁해 ”

세탁기에 명령어가 전달되어 세탁기는 탈수 1분이 더 수행된다.

식사후 갑자기 어제 나가수 이야기가 나온다

리모컨의 음성인식 버튼을 누르고 ” 어제 한 나가수 방송 부탁해 ”

하자 티비가 해당 VOD를 로딩하여 방송한다.

방송 중 가수가 부르는 노래가 궁금하자 , 리모컨의 음성인식 버튼을 누르고 ” 지금 이 노래는 뭐지”

하자 한쪽에 리스트 바가 뜨면서 해당 노래에 대한 정보가 나온다. 맨 아래는 음원 구입 관련 버튼도

보인다. 리모컨의 음성인식 버튼을 누르고 ” 음원 구입 후 누구누구 핸드폰에도 넣어줘 ” 라고 하자

티비 및 해당 핸드폰에 Contents가 저장된다. 식사후 음성인식 를 통해 볼링 게임을 요청하고

리모컨의 적외선을 인식하여 마치 Will 와 같은 방식으로 겜을 진행한다.

( 가전 제품이 소규모 네트웍을 이루고 아파트 마다 해당 평면도를 제공하고 티비가 네트웍 허브가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