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학교 다닐 때 집에서 학교까지 매일 셔틀버스 타고 통학을 했었습니다.

그날도 어김없이 강의 다 듣고 집에가는 셔틀버스를 탔었는데..

막 버스가 출발하려는 찰나에 붙잡고 탄거여서 이게 집 근처까지 가는 버스인지 잘 몰랐더라죠..

결국 그 버스는 저희 집에서 먼곳으로 가는 버스였고.. 버스는 점점 이상한데로 가고 있었습니다.

불안에 떨다가 기사아저씨한테 여쭤봤더니 잘못탔다고… 흑흑..

결국엔 1시간 정도 걸어서 겨우 집에 도착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웃기고 황당한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