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청춘, 대학동아리 “연극부” 생활을 하며 지금 생각해도 너무도 벅찬 순간들이 많았는데,1학년때는 막연히 시작하여 등장인물 (CAST) 만 열심히 하며, 연극에 대한 열정을 가졌습니다.많은 선배, 동기들과 희로애락을 같이하다, 2학년이 되니 학과 공부, 흥미 상실, 군 입대로 한두명 동아리를 떠나게 되어, 제가 동아리 회장직을 맡게 됨에 일년에 두편씩 3개월 연습해서 공연을 올립니다. 연극이 등장인물, 스텝 도 중요하지만 기획부터 연출, 금전 등 준비할게 많은 관계로 혼자서는 절대 못하죠. 너무 힘들어 저도 군입대로 도망가고싶어지만, 몇 안남은 동기 후배 선배님과 힘들게 3개월 연습해서 공연을 올렸습니다.. 마지막 공연을 마치고 어두운 계단에서 진짜 엄청 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시작한 일을 힘들더라도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이룬 사건이였죠.. 그후로 직장생활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연극이 아니라 디자인을 하고 있지만 매사 긍정적이고 어려운 일에 대한 추진력도 갖게 되고 포기하지않고 이루는 저의 계기가 됐던 그 예전의 동아리활동이 저의 감동적인 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