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거리 사진

 

# 나이 31살의 여자가 멋지게 회사를 떼려치고(실상은 멋지지 않지만 ㅠ) 집에서 반대하는걸 무릎쓰고

(부모님은 저 여행가는 것 때문에 부부싸움까지 하셨다지요 ㅠ) 홀로 말도 안통하는 유럽으로 2주간의

여행을 떠났습니다~ 회사를 그만두고 제대로 준비조차 못하고 급하게 간 여행인만큼 걱정이 앞섰지만,

그래도 이대로 정체하고 있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부모님과 친구들의 걱정, 만류를 뿌리치고 떠났는데, 그 선택이 정말 제 인생에 있어서 가장 짜릿한 순간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 다양한 모습이 존재하는데, 그동안에는 너무 좁게 바라보며 세상을 살아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결국은 제 인생을 제가 개척하고 꾸려나가는 건데, 너무 주변을 신경쓰고 두려워 하며 아무것도 혼자

제대로 못하다가 처음으로 모든것을 놓고 떠난 유럽여행에서 2주 이상의 20년치 이상의 배움을 얻고

느끼고 돌아온것 같아 너무나 행복하고 기뻤습니다!

모든 불안, 걱정으로부터 벗어나 멋지게 혼자 자유여행을 하고 돌아온 12박 15일간의 유럽여행 순간이 바로 제 인생에서 가장 짜릿한 순간이었습니다 ^^

덧.)위 사진은 파리 퐁네프근처 다리에서 찍은 사진입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