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블로거 6기가 발족한지도 어느덧 1/3이 지났습니다. 벌써 5월 이라는 얘기죠. 지난 4월말 더블로거 6기의 4번째 정기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번 정기모임에는 조금 특별한 곳을 찾았는데요, 바로 잠실야구장입니다. 물론 LG트윈스 응원을 위해서였죠.

더블로거가 잠실 야구장을 찾은 날은 LG와 넥센의 주중 3연전의 마지막 경기가 열리는 날이었습니다.

더블로거 6기의 4번째 정기모임으로 LG트윈스 경기를 관람하기로 하고 손에 쥐어진 해당경기의 티켓사진이다.

화창한 4월의 봄날은 야구를 즐기기에 너무나 좋은 날씨인 것 같습니다. 평일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응원을 왔더군요. 경기가 시작하는 6시 반에 이미 1루쪽 좌석은 거의 가득 찼습니다. 무~적 LG!! 파이팅!

경기장의 위쪽 관람석에서 찍은 열광적인 응원중인 수 많은 LG팬들의 모습이다.

자리를 잡고 앉으니 푸른 운동장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경기장에서 멀리 떨어진 좌석이라는 얘기죠. ㅜ.ㅜ 가슴이 확 트이는 느낌은 듭니다.

경기를 하고 있는 선수들의 모습이 멀리 보인다.

야구장을 가면 빼놓을 수 없는 재미가 바로 먹는 재미입니다. 김밥부터 피자, 햄버거, 도넛, 떡볶이, 순대, 쥐포까지 다양한 먹거리가 야구장 주변에 가득합니다. 하지만 진리는 치킨인 듯 합니다. 치맥과 함께하는 야구장은 무릉도원이 부럽지 않다고나 할까요?

상자에 치킨과 소스가 들어있는 모습이다.

배도 채웠으니 이제 열심히 응원을 해야죠. 각자 응원하는 구단은 달라도 이날만큼은 LG를 응원했더랬죠. 2002년 시청앞 응원을 방불케하는(?) 열정적인 응원 덕분인지 LG가 1회에 무려 5점을 내었습니다.

응원석에 앉아서 기념사진을 찍은 더블로거들의 모습이다.

신나게 응원하고 웃고 떠들다 보면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아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맛에 사람들이 야구장을 찾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야구장에서의 정기모임을 한 기념으로 찍은 더블로거들의 단체사진이다.

야구장을 나오며 더블로거들과 사진 한장을 찍었습니다. 몇몇 분은 야구선수로 빙의하셨네요. ㅎㅎ 참, 이날의 경기결과는 어떻게 됐나고요? 저희 어머니께서 항상 말씀하십니다. 결과보다 과정 이 중요하다고… ㅜ.ㅜ 최선을 다해 싸워준 LG트윈스 선수들 파이팅입니다. 앞으로도 멋진 경기 부탁해요~